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 블랙 로맨스 클럽
박하익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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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놀랐다. 기대도 안하고 책을 열었는데 의외의 물건을 발견한 격 이런 종류의 물건은 일본에 많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과장된 캐릭터들이 일본에서 본격물이라 부르는 퍼즐 중심의 작품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줄 알았는데 다르게 재미있었다 특히 지금 한국에서 꼭 짚어야 할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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