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고래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김현우 지음 / 지성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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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종류부터 진화 과정, 행동, 번식까지 고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입니다.

실사 사진과 그림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좋습니다.

땅에 살던 포유류가 어떻게 바다에서 살게 되었는지 고래의 진화 과정을 파노라마로 보여 주는 동시에, 고래가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고래의 바다살이를 낱낱이 보여 줍니다. 고래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며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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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 거대한 포유류의 비밀스러운 바다살이
미아 카사니 지음, 레나 오르테가 그림, 김현우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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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고래만 보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거대한 바다를 누비는 고래의 모습만 보면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이 책은 고래의 종류부터 진화 과정, 행동, 번식까지 고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세밀화나 인포그래픽으로 고래의 삶을 표현한 책과는 달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채화로 고래를 표현했습니다.  

땅에 살던 포유류가 어떻게 바다에서 살게 되었는지 고래의 진화 과정을 파노라마로 보여 주는 동시에, 고래가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고래의 바다살이를 낱낱이 보여 줍니다. 이책은 고래 그림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며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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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고래
다시 도벨 지음, 베키 토른스 그림, 장혜경 옮김 / 생각의집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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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사람들은 고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힘도 엄청나게 세지만 마음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입니다.
고래는 우리 인간과 닮은 점이 참 많지만 우리가 모르는 비밀도 많이 간직한 신비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고래 종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래가 바다에서 어떻게 사는지도 알 수 있고, 고래와 사람이 함께 살았던 역사도 배우게 될 수 있고 또 앞으로 고래가 더 행복하게 살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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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 - 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 서가명강 시리즈 20
김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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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다.

로마제국을 만든 4인의 리더들을 통해 본 로마 역사서다.

이번 책에서는 2천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로마를 역사에 새길 수 있게 이끈 네 명의 리더들을 다룬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이 네 리더들의 업적과 역량을 살펴보면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를 전환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과거의 인물을 통해서 현재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네 명인 위대한 로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는 로마라는 작은 도시국가가 대제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간 로마 역사의 핵심적인 인물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로마가 위기에 처하거나 전환점이 필요할 때, 구원투수처럼 나타나 로마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런 위기 상황에서 리더 개인적으로도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낸 이들이라는 점에서 리더는 물론 우리 개인들에게도 거울삼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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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읽는 세계사 - 25가지 과일 속에 감춰진 비밀스런 역사
윤덕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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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제철이 아니면, 또 산지가 아니면 쉽게 구할 수 없다는 희소성과 단맛과 영양의 보고, 대접의 의미 등으로 과일은 흥미롭고, 소중한 일종의 보물로 취급받았다.
때로는 국가 산업으로 철저히 보호받기도 했고, 때로는 신화와 전설 속 장치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근래는 중요 교역 품목이 되기도 했다.

과일은 당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 삶을 대변하면서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동서양 곳곳에서 세상을 움직였던 25가지 과일을 통해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역사의 뒷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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