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욕망+모더니즘+제국주의+몬스터+종교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뜨인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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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주제에 대해서 저자의 해박하면서도 명쾌한 필치로 그려낸

개론서적인 성격의 책이다.

이러한 책을 먼저 읽고 나중에 새로운 더욱 폭넓고, 깊이있는 책을 읽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이면서 교수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재미있고, 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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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예 - 콘돌리자 라이스, 불꽃처럼 산 워싱턴 시절의 기록
콘돌리자 라이스 지음, 정윤미 옮김 / 진성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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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시정부에서 가장 많이 보인 사람은 부시보다도 이 똘똘하게 생긴 보좌관, 국무장관이었다.

그런 콘돌리자 라이스의 워싱턴 정가에서 보낸 8년간의 기록인데,

현대사 그것도 아주 근접한 현대사를 관통하는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라이스는 그 복판에 한 중간에 서 있었으니까...

 

지금은 대학 부총정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멋진 여성의 멋진 삶과 국가 정부에서

일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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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 누구나 알아야 할 재정 이야기
김태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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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다. 투명 유리봉투에서 매달 번 돈의 30% 가량이 각종 국가의 세금,

보험, 기금 등으로 슉슉슉 빠져 나간다.

그런 내돈이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왜 우리는 이 시점에 국가와 기업은 부유해지는데

나는 가난한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진다.

물자도 풍부해지고, 오늘날 세상이 정말 살기 좋다고들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솔직히 점점 각박해지고,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지는 않는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정말 어려워지고

그렇다고 국가의 복지제도가 미래를 많이 구해주거나, 솔루션을 주는 것도 아니다.

 

어렵다...

 

그런 내 돈이 국가의 재정으로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한 좋은 개론서같다.

아는게 힘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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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
마리 루티 지음, 권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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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여러가지 어려움과 선택, 또 배움이 필요하지만...

사람이 누굴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과연 배움과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그렇다! 매우 그렇다는 것이다.

사랑...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일 수도 있다.

 

또 한가지는 우리에게 과연 하버드 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 봤다.

하버드 마이클 샌델, 예일대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강의,,,

물론 하버드, 예일이 세계적인 대학이고, 그곳의 교수들이 세계적인 석학이라는 것도

너무나 진리이지만 또 그렇기에 나 또한 혹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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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함유근.채승병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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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나 경영은 시시각각 변하고, 또 그 깊이와 폭이 무한정 넓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빅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오늘날 왜 우리가 빅데이터를 알아야 하고,

빅데이터가 중요한 지에 대한 개론서적인 성격의 책이다.

 

사실 내가 일하는 IT기업인 우리 회사 같은 곳, 대기업 국내 많은 기업 입장에서

빅데이터는 날로 중요해지고,

많은 판단과 순간의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 우리 기업인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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