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전쟁, 전쟁사나 문명사적으로 동양의 문화가 침투될 상황을 그리스라는 유럽의 방패가
막아낸 세계 문명사나 전쟁사에 의미있는 전쟁이었다.
이에 대해 톰 홀랜드 작가가 재미있고 빠른 전개로 그려낸다.
다만 전형적인 유럽인인 영국인이 써 낸 책이라 어쩔 수 없이
서양인의 시각이 가미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