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역사를 제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혹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땅이 바로
아프리카다. 그런 아프리카를 조금이라도 알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재밌기도 하고, 어딘가 아련하고, 아프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