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다니면서 서울에 살게 됐다.
나는 서울 여행만으로도 참으로 좋다.
서울은 오래된 도시이고,
우리의 마지막 왕조의 수도였고, 일제, 현재의 수도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 많은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새롭게 서울을 보게 만들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