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정말 큰 마음 잡고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것이 여행이다.
그런 여행을 대신 만족시켜주는 멋진 책이었다.
직장인은 많은 글을 싫어한다.
적당한 사진과 글이 조화를 이뤄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 책이었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