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읽어보고 싶다. 김별아 소설가의 글은 아름답다. 여류 소설가다운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가 돋보인다. 하지만 다른 남자 작가들 보다는 아무래도 긴장감이 넘치지 않고, 약간 지루한 듯한 느낌이 드는 글인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흔히 애국한 기생 논개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데 여자의 섬세한 필치로 논개를 다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