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작가는 무엇을 해도 좋다 하는 사람 한,두명은 있을것이다.
나는 국내에서는 김훈이고, 외국에서는 바로 까뮈다...
그의 어렵고 가끔은 넋두리에 가까운 책이지만 나는 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