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마카쌤&카롱쌤’이 알려주는 진짜 쉬운 드로잉, 스케치, 오일파스텔
카롱쌤 지음 / 황금부엉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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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방법


집에는 크레파스도 있고 오일파스텔도 있는데 전문가용은 아직 개시전이다.

전부터 쓰던 오일파스텔부터 연습용으로 다 쓰고나서 사용하고 싶어서 아직은 있는것부터 쓰는중.

오일파스텔은 손에 묻어서 기피했는데 색이 칠해지는것을 보면 빠르고 몽글몽글한 그림분위기가 좋은 그림재료라고 생각한다.



오일파스텔의 기본부터 다양한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는 책이 꽤 묵직하다.

그리고 연습할 그림들도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았다.예제가 80개가 넘으니 사물동물 왠만한건 연습해볼 수 있다.



첫번째 페이지는 컬러차트 부분이 있다.

나는 이 부분은 책에 번질까봐 따로 만들생각이다.어디에 보관할지 아직 못정해서 아직은 빈공간.



그리고 저자분의 그림을 어떻게 연습하는지 처음에 대략적으로 설명해준다.

오일파스텔 스케티는 정말 연할 정도로 살짝만 그려주는게 그리는 과정도 그렇고 완성했을 때도 깔끔하다고,이 책에서는 스케치 완성 바로 이전 단계까지만 따라하면 충분하고 만약 진하다면 지우개로 털어주면 그만이라는 쉽게쉽게 그림을 해볼 수 있게 한다.

책에 있는 스케치 완성 단계는 오일파스텔 그림을 그리는 데는 필요없다고 한다.



굳이 이 스케치 완성본을 넣은 이유는 스케치 완성본을 보며 어떤식으로 채색해야하는지, 그림을 그릴 때 형태를 어디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그림 실력을 훨씬 빨리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의 선택으로 놔두고 만약 스케치를 완성하는것까지 연습하고 오일파스텔로 그리고 싶다면 지우개로 진한 스케치는 덜어내고 별도로 구입한 회색 유성 색연필로 스케치 완성 단계를 따라 그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나와있다.



처음 페이지부터 자세히,그리고 꼼꼼한 설명이라 아주 친절한 그림도서인것 같았다.

스케치과정도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오일파스텔이 손에 안 익고 그림을 망치는것 같아면 스케치 완성 단계까지만 계속 연습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림은 즐겁게 그리고 카롱쌥의 응원메세지가 끝나고 클래스레벨마다 목차로 정리가 되어있다.

처음은 도구를 어떻게 잡고 사용하는지가 나와있고 그 다음 레벨2는 과일과 사물,레벨3은 동물그리기.레벨4는 풍경그리기가 나와있다.

부록으로는 사람 얼굴을 쉽게 그리는 방법이든 그림 노하우가 나와있어서 알찬느낌이다.


동물들은 귀여운데 생각보다 리얼한 그림체였다.

과일도 귀여운데 리얼한 느낌.색은 어떻게 칠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수박은 12단계로 설명이 되어있었다.수박씨까지 그려넣은 그림.

또 오일파스텔 품번도 적혀져있어서 색을 찾아 칠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그림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재미났던 책이다.



사물등 단일로 연습을 해보다가 풍경도 함께 같이 연습해서 남기고 싶었다.

색도 그림마다 안내가 되어있어서 따라 그리면 된다.

오일파스텔은 색이 빨리칠해져서 재미있는 화구중에 하나이다.


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에 나오는 그림들을 연습해보면 재미있는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을것같다.

이미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도 손을 풀고 다시 그림연습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기초드로잉책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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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
이예지(람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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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 쉽게 그려보기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책!


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이다.


일러스트 4000개가 수록되어있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서 다이어리 꾸밀 때 이미지를 쉽게 찾으려고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다.



람지의 색연필 일러스트안에는 저자의 일러스트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다.


칼선도 다 나있어서 다이어리 꾸밀 때 아주 유용하다.


다이어리가 많아서 용도별로 나누고 있는데 이런 귀여운 그림들로 기록하는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졌다.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라는 제목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묵혀놓았던 프리즈마 색연필을 찾기전에 눈에 보이는 색연필들로 손을 풀고 있다.




4000개의 일러스트가 있어서 다양한 그림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


소품들부터 자연물까지 거진 모두 있는것 같다.


그림들은 목차에 나와있는대로 조그만 사이즈라 많은 일러스트가 집약되어있는 책이다.



그림그리기 책은 역시 준비물 설명부터 시작한다.저자분은 프리즈마 색연필을 색칠하는데 이용했다.


프리즈마 색연필이 부드럽고 발색이 좋아서 그리기 좋다.자주 썼었는데 이제 묵혀있던 화구들을 끄집어 내겠다고 다짐!



선그리기와 색을 어떻게 칠해야하는지 기법들도 설명이 되어있다.


작은것같지만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한면에 바로 볼 수 있는 설명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컬러차트!


매번 귀찮아서 건너뛰었는데 색을 제대로 쓰려면 컬러차트는 필수인것 같다.


색채도구들은 컬러차트가 메인!다시 상기하고 150색 프리즈마 색연필 색구경도 해보았다.


색연필 일러스트 책은 색감을 많이 신경쓴것 같다.최대한 실제발색처럼 보이도록 한것 같다.


나중에 컬러차트 할 때 비교를 해봐야겠다.ㅎ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려볼 수 있다.정리된 일러스트를 보는 즐거움!


실생활에 많이 본 소품들이 보인다.


간결하면서 특징이 잘 산 그림이다.



왼쪽편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나와있다.


오른쪽에 모든 일러스트가 나온건 아니다.


그림 그리는 순서가 나와있고 오른쪽에 그림들을 참고해서 그리면 된다.



먼슬리에 쓰기 좋은 패턴도 그려볼 수 있게 나와있다.


이런거 그려서 문구 굿즈를 만들면 양 걱정없이 쓸 수 있을것 같아서 만들어 싶어진다.


귀여운것도 좋은데 이런 기본템들 문구류들이 더 끌려서ㅎ



뒤에는 어떤 굿즈를 만들었는지 부록으로 나와있다.


굿즈 만들 때 팁들도 있어서 참고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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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 (날짜형, 양장본, 한정판)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컬러홀릭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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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 한정판(날짜형)후기:블링블링 홀로그램 다이어리


2023 다이어리들을 계속 모으는중이다.


만년형을 위주로 모으고 있지만 날짜형 예쁜 다이어리들도 많아서 그저 아이쇼핑하느라 시간이 다갈때도 있다.


그 중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색감도 홀로그램에 속지도 네온색에 쨍해서 예뻐 눈이 갔던 다이어리!


날짜형다이어리이다.


바빠질 2023년을 위해서 날짜형 다이어리도 어느덧 두권.


다이어리는 용도별로 나눠서 써줄거라 다이어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사람이라 설렌다.



스마일 모양에 커버는 푸른빛 홀로그램이다.오묘하게 보랏빛이 나서 예쁘다.


펜은 젤펜과 볼펜을 번갈아서 라이브칼라도 써주고 싶어서 펜은 이리저리 써주는중.



2023 COLOR HOLIC DIARY


지금 1월이 넘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할인을 시작했다.


속지들은 네온오렌지색에 달마다 색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컬러보는 재미가 있는 다이어리다.




개인정보 칸이 많은데 이런 페이지는 쿨하게 패스.있는 정도만 체크해주면 될것 같다.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다른 다이어리들과 다르게 개인정보칸이 앞에 있었다.


약간 몰스킨 다이어리의 레이아웃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몰스킨은 지금까지 안써봤지만 워낙 다이어리 하면 사진에 많이 뜨니까.




그리고 2023년과 2024년 캘린더가 있다.

네온색으로 휴일이 표시되어있다.이런 네온색상 좋아하는데 색감이 참 마음에 든다.



이건 이얼리부분.휴일이 연한 네온옐로우 색인데 실제는 사진보다 더 예쁜색이다.



다음은 2023년 위시와 액션플랜부분.

중요한 계획일정등을 정리해보는 페이지.12월달까지 나와있어서 중요일정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타임테이블인에 이건 어떻게 쓸지 고민중이다.

맨 왼쪽이 타임부분인데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고민고민.

습관을 만들어서 지키고 싶어서 이리저리 생각중이다.



2023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먼슬리와 가로위클리 순으로 달마다 반복이 된다.

위클리 옆에는 라인부분이 있어서 위클리에 다 못한 이야기를 쓸 수 있다.투머치토커에게는 반가운 부분.

월별로 색이 바뀌는 숫자가 힙한 느낌!



뒤에 프리노트가 라인,그리드,도트로 되어있다.장수는 많지 않다.

연한 네온색상의 라인이라 눈이 피로하지 않은 색이다.



1월부터 먼슬리 쓰는중.

12월에 있던 일이랑 계획같은거 정리하고 1월부분부터는 일정을 적고 이 컬러홀릭 다이어리는 꾸미기보다는 기록용으로 쓸 생각이다.

꾸며도 글씨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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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에일리언즈 5 (소책자 + 홀로그램 양면 일러스트 카드 + 종이 미니 등신대 포함 특장판)
NAOE 지음, 박소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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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반초판이랑 같이사긴했는데 구성에비해 좀비싼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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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저널 - 1820일, 내 삶을 바꾸는 5년 노트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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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5년노트 <파이브저널 Five Journal> 셀프카운슬링북 다이어리


처음에는 5년 다이어리인줄 알았다.장수가 적어서 다시 설명을 보고 셀프카운슬링북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미국에서는 요즘 이렇게 셀프카운슬링 내용을 담은 다이어리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파이브저널을 처음보고 느낀점은 굉장히 힙하다였다.


다이어리가 레이아웃이 재미있게 되어있다.질문다이어리라고 보는 책이기도 하다.




파이브저널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사진으 5년후를 그려보게 하는 과제를 내주는데 이는 디자인적 사고법을 기초로 한 문제해결방식으로,학생 각자가 새롭고 다양한 미래와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방식을 차용했다.


그래서 내용이 힙한 레이아웃으로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파이브저널은 단 하나의 질문만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일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을 열어줄것이라고 나와있다.



처음부터 자존감을 높여주는 글이 적혀있다.


You Are Perfect.


파이브저널의 색이 녹색계열이라 뭔가 긍정적인 색을 표현해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셀프카운슬링을 시작하기 앞서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짤막한 대사로 나와있다.


난 바로 위 질문이 와닿았다.왜 살아야하지?라는 질문은 내 스스로 종종하고는 했었다.


현재 무기력한것은 아니지만 살아있는것들은 언젠가 죽을텐데 아등바등 살필요가 있나?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꽤 있다.



하지만 파이브저널은 저런 생각들을 타파하듯이 자존감을 올려주는 이야기를 해준다.


당신은 이미 완벽하다.



그리고 시작하는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행.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다이어리는 많이 있다.


나열이 되어있어서 여러생각을 해볼 수 있는 책도 장점이 있고,파이브저널은 전에 경험했었던 질문다이어리와는 색다른 부분이 재미있었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원하는것은 있지만 그것을 얻기위해 죽어라 열심히 끝까지 무언가를 해본적은 없는것 같다..또 반성하는 시간.


한번뿐인 인생에 파이브저널은 앞으로 다가올 5년 한번 더 최고의 5년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독려한다.



마인드셋도 어떻게 하는지 간략한데 자세히 나와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기위해 글귀들이 힘이 넘친다.옆에서 당당한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다.



첫번째는 나를 자세히 알아보는 질물에 답해보는 시간이다.


가족말고는 사람과 교류를 거의 안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질문도 있었다.아직은 답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 가장 싫어하는 3가지는..더 있는데 3가지로 줄여봐야겠다.



도전을 하는것은 뭔든 일어날 수 있는 기대되는 일.


파이브저널은 긍정적인 욕심을 불러일으킨다.야망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했다.



자기비하에 빠진 사람들이 읽어보면 재미있고 용기나는 페이지.


놀라울 정도로 멋진 당신!


과학내용이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히는 부분이다.


나는 오래살거고 환상적인 동물로 치밀하고 효율적인 컴퓨터를 장착하고 있는 모양이다.



최고의 5년을 위해 꼭 해야하는 일도 볼 수 있다.나는 나만의 기술을 익혀 꼭 달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생각보다 나는 나에대해서 나름 긍정적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파이브저널은 레이아웃이 특히나 기존 책과는 달라서 가독성이 좋다.내용이 얼마 없는것 같지만 아주 알차게 쓰여져있다.


미국에서 유명했던 성공일화를 보여주면서 동기부여를 해준다.


항상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행동을 하느냐 안하느냐인것 같다.


무엇이든 하면 결과는 나온다는것을 또 잊게 된다.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에 지치기도 하는것 같다.


이제는 시작하면 시간이 좀 걸려도 꾸준히 해서 아니,더 박차를 가해서 좋은 결과를 더 빨리 낼 수 있게 해야겠다.



다이어리를 쓸 때 나름의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 때도 참고가 될것 같다.


천천히 읽어보면서 같이 나에 대한 5년을 확실하게 휘황찬란하게 만드는 계획을 실행하고 싶어졌다.



뒤에는 연한 그린닷으로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써볼 수 있다.


장기 5년의 계획은 파이브저널을 참고해서 더 생산성있게 정말 만족할만한 5년을 만들어보면 뿌듯할것 같다.


매번 계획한거에 반에 반도 못하고 지나간것 같은데 이제는 더 많은 양을 늘려 파이브저널의 안내에 따라 더 성장한 내 모습을 만들고 싶다.계획은 원대하지만 끝은 창대하지 못했던 날들은 잊고, 재미있게 쓰여진 셀프카운슬링북 질문다이어리 파이브저널로 2023년은 갓생의 시작으로 삼아야겠다.


CEO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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