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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ㅣ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공저/공경희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이번 책은 저녁을 먹고 나만의 휴식 시간에 ‘마시멜로’를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역시 좋은 책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좋은 책을 읽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든다.
자기 계발서로서 읽는 내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마시멜로 법칙’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찰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시멜로 범칙‘에 대해 좀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좋은 지침서다.
멘토의 조나단의 이야기로 통해 찰리는 ‘마시멜로 법칙’을 실천하게 된다.
성공적인 캠퍼스 4년의 생활을 보내며 승승장구하던 찰리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마시멜로 법칙’을 망강하게 된다..물론 찰리도 혼돈의 시간을 조나단과 제니퍼의 도움으로 다시 ‘마시멜로 법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조나단의 성공퀴즈에 답을 찾아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면 ‘마시멜로 법칙’을 다시 찾게 되는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조나단이 ‘마시멜로의 괴력이 사라질 때’ 읽어보라고 했던 봉투에는 아주 간단하면서 잊고 지내는 말이 있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읽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의미가 다 달라질 수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젊은 날에 읽었다면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책에서
마시멜로라가 더욱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찾아봤다.
마시멜로 [marshmallow]
덴마크 남쪽에 있는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원산지인 허브이다. 맬로의 여러 품종 가운데 가장 약효가 뛰어난 품종이다. 속명인 Althaea가 그리스어로 '치료하다'라는 뜻의 'altho'에서 비롯된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명사]젤라틴, 계란 흰자, 설탕, 향료, 식용 색소 따위를 섞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굳힌 양과자
요즘 아이들도 마시멜로를 좋아한다..
우리 집에서는 코코아에 마시멜로가 들어있는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서 주고 있다. 거품도 마시멜로 때문에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도 즐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