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드리는
고시노 요시후미 지음, 황소연 옮김, 표진인 감수 / 전나무숲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고시노 요시후미,시노 야스시 공저/황소연 역/표진인 감수 | 전나무숲




우리는 정신병이라고 하면 우선 미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은 역시 TV에서 상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신문이나 책에서 정신병은 미친게 아니라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정신과에 다닌다고 하면 혹시 우울증인가 아니면 뭘 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나 같은 단순한 사람에게도 생각을 많이 바꾸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인간의 뇌는 무게 약 1.4 kg으로 연한 갈색의 부드러운 덩어리로 만들어졌다. 뇌의 성분은 단백질과 수분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뇌 속은 아주 복잡한 신경세포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말 사람의 뇌는 여러 가지 미스테리인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병중에 우울증이 있다..

우울증은 절대 우습게 봐서는 안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우울증 환자들은 심하면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런 행동들을  ‘자살 반추’라고 한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80%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한다.

작년인가 연예인들이 우울증으로 자살 했던 일들이 생각이 난다.

이은주, 유니, 정다빈등 아주 많은 연예인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 내가 좋아하던 정다빈 양의 죽음은 정말 슬펴다.. 꽃도 피지 못하고  가야했던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 만큼 우울증은 아주 무서운 병이다.. 물론 약물과 약으로 병이 낳을수도 있다고 하니까 우리 주의에 혹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우울증에 간단한 진단법이 있는데 평소에 심취했던 취미나 오락에 흥미나 관심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면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일에는 의욕이 없지만 취미 활동에 열을 올린다면 우울증이 아니다. 회사일은 싫지만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올리는 일에는 열심이 경우는 우울증이 아니라고 한다..

이렇듯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가 지금 혹시 우울증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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