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여자, 축구 - 슛 한 번에 온 마을이 들썩거리는 화제의 여자 축구팀 이야기
노해원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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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여자, 축구

 

시골 여자가 축구를?

이 문장일까?

시골 여자도 축구를 잘한다.

이 문장일까?

 

제목이 참.. 개인적으로 안 든다.

왜냐 시골은, 여자는, 이런 단서를 붙여서 축구를 말하는 것 같다.

축구가 남자의 전유물인가, 축구는 그럼 도시에서만 하는가?

물론 책의 내용을 보면 이와 같은 단어로 제목을 뽑은 이유는 보인다.

그러나.. 이왕이면 축구를 통해서 지루할 수 있는 삶의 활력을 찾고

목표가 생긴이의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싶은 제목이었으면 너무 식상했을까?

 

제목이 주는 나의 삐딱함을 뒤로하고 나 역시 축구를 하고 있기에.. 

관심이 있어서 서평을 신청하였다.

훈련 기록일까? 에세이니까 자기가 축구 어떻게 했다는 얘기했지 너무 뻐한 스토리겠지만

그 뻔한 스토리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배울게 있고

내가 모르는 것 내가 알고 싶어하는 것이 제 각각의 삶에는 다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또 한 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생인 여자 축구단의 이야기는 

누구나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지 않은가 싶다.

삶이 무료한 이가 있다면 축구가 소재이지 않아도 되니... 

꿈꿔 보길 바라고 싶다

 

저자의 경우도 축구와 글쓰기의 결과물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듯이

행운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일이 나에게도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있지 않을까 싶다.

 

반반FC의 노해원 주장, 노해원 작가님에게 앞으로도 행보도 기대하며 멋진 삶을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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