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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번아웃 - 이유 없이 울컥하는 부모를 위한 심리학
모이라 미콜라이자크.이자벨 로스캄 지음, 김미정 옮김 / 심심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 ~ 양극단을 최대한 경계하며 우리의 경험을 절대적
진리인 양 단언하지 않고 ~” 8쪽
이 또한
단언같지만… 자신의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자만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저자의 마음 가짐이 들어가는 말부터 마음에 와 닿은… 과도하게 피로감에 소진된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는데…. 나의 번아웃의 상태를 갱년기라 말하지 않고.. 찬찬히 읽어보았다.
역사상 이토록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진 시대는 없었다. 그만큼 현대 사회의 부모들은 전혀 쉬지 못하고 있다.
아동인권차원에서
본다면… 눈총을 받을 수 있는 발언이지만, 공감한다. 나만
어릴때를 생각하더라도 저자가 말하듯이. 아이의 기분을 달래주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부모의 모습은 본적이
없다.
“조용히
해”, :” 뚝 그쳐” 이런 말에 바로 복종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 기저귀를 갈 때 활짝 미소 짓는 부모, 어린이집에 늦게 데리러 가면 나를 판단하는 듯한 눈초리를 보내는 선생님들,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보다 훨씬 훌륭하게 대처하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부모들 ~ 21세기를 살아가는 부모는 그
어느 때보다 뼛속 깊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중이다 ~” 21쪽
부모 번아웃의 4가지 증상 중 특별히 4가지에 유형에 나를 대입하기에는 그렇지만..
“직무상
번아웃이든 부모번아웃이든 상관없이 번아웃에 빠지면 과민성과 공격성이 눈에 뜨게 증가한다.: 59쪽
정도가 나의
번아웃의 증후라고 할까?
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현재 나의 상황를 체크하는 40개의 항목을 체크가
귀찮았다.. ^^;;
우선 체크항목은
대략 훍어보고 번아웃 술류션 등을 읽어보면서.. 현재
나를 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