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로 럭키 소녀, 세상을 바꿔줘 ㅣ YA! 3
나나미 마치 지음, 고마가타 그림, 박지현 옮김 / 이지북 / 2022년 1월
평점 :
재밌게 잘 읽은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자주 읽지 않은데. 이번 책은 역시나 목적을 가지고 딸아이도 함께
읽은 만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면서 선택하게 되었다.
“제로 럭키 소년, 세상을
바꿔줘”라는 제목을 보고… 제로럭키 행운이 영이란 얘기인가? 그런데 소녀한테 세상을 바꿔주라고? 하면서… 책소개를 읽지 않고 제목만 보고.. 유취한 나의 생각 ㅋㅋㅋ
읽어보니.. 그래 세상 바꿔줄 수 있네… 하면서 제목을 참 정직하게 지은 것 같다. ^^;;
기사라기 미우라는 소녀는 미래를 본다. 자신이 본 미래를 모른척하고
살기에 혼자 외톨이를 자체하고 살아가는데. 어느날.. 사와베
유미에 손에 이끌어 미술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마키시마 유키토를 만난다. 이 운명은 이미 정해진 것이였을까? 아니면 만들어진 인연이였을까?
미스트러한 인기남 다카시마 유키토는 기사라기 미우에게 함께 미래를 바꾸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기사라기 미우는 지난 아픈 기억과 두려움으로 제안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 동생의 미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기사라기 미우는 다사시마 유키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야기는 나름 반전의 반전이 있다. 책소개를 읽지 않고 읽은 덕분에.. 난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할 수 없다’는 건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걸 154쪽
기사라기 미우의 성장 소설이자. 우리들에게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이니…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할 수 해주는 소설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