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세기 권력 - 인터넷을 소유하는 자 누구이며 인터넷은 우리를 어떻게 소유하는가
제임스 볼 지음, 이가영 옮김 / 다른 / 2021년 10월
평점 :
난, 컴퓨터를 전공했고, 컴퓨터
학원 강사를 하면서 정보처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책에서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서 몇 년을 읊었다.
가르쳤다 하기에는 부끄럽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최선을 다했기에 창피하지는 않다.
암튼 그래서 컴퓨터 관련 용어, 인터넷 관련 용어는 익숙하다 그래서
용어에 대한 어려움이 없이 읽었고, 새삼 느낀게 자격증 수험을 요약 정리한 최초의 사람이 누군지 진심
궁금하다. 사실 자격증 수험서는 집필이라고 하기에는 서로가 서로가 너무 베끼기에. 누가 요약정리를 편집을 잘하느냐, 출판사의 브랜드 인지도가 있느냐
관건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안 사실이 역사적 사실에… 흥미루웠고,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자격증 수업서에는 참 요약을 잘해 놓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초의 인터넷이 UCLA와 스탠포드연구소를 연결하기 위함이 시초라니.. 이 사실을 내가 아이를 가르칠때도 알았더라면 더욱 흥미롭게 설명해 줬을텐데….
책은 크게 기술과 돈, 전투 세 part로 구분하고 기술에서는 설계자, 망 사업자, 관리자를 소제목으로 정리하였고, 돈에서는 투자자와 광고업자, 전투에서는 사이버 전사, 규제기관 저항운동가라는 소제목으로 정리하였다.
작은 필요 목적에 의해 개발된 것이 100년이 채 안된, 인터넷이 발명된 게 60년이고 지금과 같이 활성화된 것이 20년, 인터넷의 비약적 발전은 많은 것을 바꾸고, 발전시켰다.
손에 들고 다니는 인터넷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이제 인터넷이 없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다들 항복하고 네트워크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가 잘 돌아가니깐 곧 열광했죠” 53쪽
그런데 이 인터넷이 공공재가 아니라.. 개인의 것이라것….. 하지만 정부기관에 맡겨 감시하고 규제하라고 하지만….
“사실 정부는 인터넷을 규제하는 일을 겁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속한 광고업계에서는 자체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구글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201쪽
인터넷으로 보는 21세기의 권력의 흐름을 파악하고 실체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