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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철학자 - 교양인이 되기 위한 철학 입문서
김이수 지음 / 단한권의책 / 2020년 8월
평점 :
교양인이 되기 위한 철학 입문서 "처음 만나는 철학자"
책의 부제목처럼 교양인이 되고 싶어서 선택했다. ^^;;
개인적으로 철학자, 심리학자 등 이와 같은 분야의 책들을 좋아한다.
책에서 제시한 동양철학자의 대표적인 공자, 노자, 부처, 맹자, 장자, 한비자 중에서는 장자 관련 책만 읽어보지 않은것 같고
서양철학자로 제시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애덤 스미스, 칸트,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중에서만
니체만 관련 책을 읽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나면 니체와 장자 관련책을 찾아 읽어볼 계획이다.
책을 읽으면서..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문단이 있는곳은 탭을 붙이면서 읽었다.
다 읽고 개수를 세어보니 탭의 개수가 14개였다. 276쪽에서 14개의 탭의 의미는
내 기준에서 최소한의 교양을 위한 잘 정리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이 많은 철학자들의 생각을 이 한권에 담을수가 없지만,
각각의 철학자들의 생각을 김이수의 해석으로 정리해 놓았다.
- 공자에게 불혹은 '의혹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였다.모든 것을 다 안다는 뜻이 아니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 ㄹ수 있기에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선택했다는 뜻이다.
- 나에 대한 생각에서 머물지 않고 '인간' 전체로 사고를 확장시켰다. 열등감은 생각하기 따라 위대함의 씨앗이 될 수 도 있고, 좌절감의 토양이 될수 도 있다.
- 여우의 변명은 타당하고 떠나는 여우의 마음을 홀가분하다.
- 특이점 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부터이다.
-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애덤스미스는 자기애 또는 이기심이라고 했다.
- 칸트는 '실천이성비판'에서 너의 의지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인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하도록 행위하라고 말했다.
- 공자, 한비자, 애덤 스미스 등 한 시대를 살지 않았지만. 공통된 흔적이 있는 생각들
- 나는 누구이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읽으면서 한번 씩.. 아 하고 생각해 본 문장들이다.
다른 독바분들도 같은 책을 읽고 나와는 다른 생각들을
한번씩 읽으면서.. 한번씩 생각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