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ㅣ 한 입 크기 철학 1
피에르 페주 지음, 알프레드 그림, 이수진 옮김 / 돌배나무 / 2020년 6월
평점 :
철학책은 내가 싫어하지 않는, 그래도 찾아보는 책 중에 한 분야다
하지만, 자주 꺼내들고 읽는 책은 아니다.
싫어하지는 않고 흥미를 갖는 분야지만.. 자주 읽지는 않는다.
약간, 모순(?)인것 같지만, 아무튼...
누가 나르시시스트 일까? 셀카를 찍는 우리들이 나르키소스와 같은가?라고 물음을
던지는 작가의 말에 아하~ 우리는 자기애가 강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인종으로 나누려고 할까? 인종에 관한 책은 어린이 책에서 몇 번 읽어본 적이 있어서
이 물움에 대한 책에 내용은 다소 쉽게 읽혀졌다.
내가 생각하는 인종은 생김새일 뿐인데 문화가 구분짓는것 같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행복은 꼭 필요하지만 절대로 만족스럽지 않는것이다."
라는 작가의 말이이 공감이 되면서, 그래 나의 행복은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행복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미래에 어떻게 될까? "게으른 성향과 피곤함이 자동화를 불러온 것이다."
필요에 의한 기술발전이 아니라.
게으른 성향과 피곤함이 자동화를 불러왔다는 작가의 발상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책을 읽으면서 앞 뒤 문장이 연결이 안되는것 같고, 어렵고, 무슨말인가 하는
문장도 있었고, 바로 공감되거나, 그래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며 읽었다.
적은 쪽수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시리즈 제목처럼 한 입 크키 철학으로
한 번씩 생각해 보면 좋은 주제들이다.
개인적으로 한 번 읽은 책은 또 읽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또 읽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