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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수사단
주영하 지음 / 스윙테일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콩가루 수사단
콩가루라는 단어의 뜻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인절미 같은 떡에 있는 콩을 빻아서 만든 가루다.
그렇지만, 콩가루는 알다시피 또 다른 의미가 있다.
한번씩 경험을 해봤을테지만 인절미 떡을 먹다보면 콩가루가 이리저리 날린다.
이렇듯 어떤 집단이 유대 관계가 깨져 질서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비유적 말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콩가루 집안처럼
딱, 그 비유적 표현을 유추할 수 있는 "콩가루 수사단"
표지 그림을 보고는 가족인가? 여성 강력계팀원들 얘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읽기
"콩가루 수사단"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7개의 큰 사건들로 구성된 드라마같은 책이였다.
4명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어느 코믹막장 드라마 못지 않게
시작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는 하이라이트에서 끊어버리는 드라마가 아니기에 천만다행이다.
"사라진 작은 콩" : 그래 콩이다. 콩
"베라단와 빨간 구두" : 빨간구두 그렇지!
"웨딩 브레이커" : 와우....내게 이런일이 없었다니 다행이지!
"살인소설" : 음.... 따라하지 맙시다.
"장미맨션의 목격자들"
"독이 든 차가운 술"
"엄마의 비밀"
소주제마다.. 각 콩가루 수사단들이 주축이 되어 풀어가는 가족 수사 활극
더운 여름... 하이라이트 끊어지고 일주일 기다리는 드라마 말고 콩가루 수사단 시원하게...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