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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의 비밀
양희찬 지음 / 홍진북스(중명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책 8권을 주문하고서 처음으로 펼쳐든 책이다.
주피터의 비밀...
은근히 재밌다. 꽤 수작은 아니지만...평균 이상의 재미는 있다.
이야기는 자살한 정신과 의사 이명현의 에피소드와...이명현이 자살한 이후 그의 죽음을 ?는 기자 정상진의 에피소드로 구성榮?
저자가 아에 추리소설을 쓰기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물론 이소설은 추리소설이다.전작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클론아이라는 작품이었고 시높을 보니 미스터리스릴러의 냄새가 나는것이...의학스릴러라는 큰 틀안에서 창작을 하는 듯 보인다. 이번 작품은 추리였고 다음 작품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직 의사라고 하던데 바쁜 와중에도 이만한 작품 쓰기가 쉽진 않을 것 같다.
스릴러에는 돈을 쓰지 않는 관계로 양희찬의 다음 작품이 스릴러가 아니고 추리소설이라면 꼭 보고 싶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