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민진홍.국난아.김진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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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협업 파트너: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1. AI와 공존하는 법: '의존'이 아닌 '협업'

오늘날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는 직장 업무부터 학교 과제까지 우리 삶의 깊숙한 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초기에 느꼈던 경이로움 뒤에 실망감을 느끼곤 합니다. AI가 종종 거짓말(환각 현상)을 하거나,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내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AI가 만능이 아님을 전제하면서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AI를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도구가 아니라, 내 업무의 시간을 단축해 주는 **'협업 파트너'**로 인식하고 활용하는 것이 AI 시대의 생존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 구체성과 상황 설정

AI를 제대로 쓰기 어려운 이유는 '프롬프트(입력어)' 작성이 귀찮거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AI는 구체적인 상황을 주었을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노래 가르쳐줘"라고 묻기보다, "너는 초등학교 교사야. 성별에 맞춘 음악 수업 커리큘럼을 짜줘"라고 역할을 부여하고 상황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설정을 매번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GPTs(챗GPT)**와 **Gems(제미나이)**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3. 나만의 전문가 챗봇, GPTs와 Gems

GPTs와 Gems는 한마디로 **'프롬프트 사전 제작 기능'**입니다. 마치 카카오톡 대화방을 만들듯, 특정 목적에 맞는 전문가 봇을 미리 세팅해 두는 기능입니다.


맞춤형 설정: "20대 관광객이며 커피숍 주인과 대화하는 상황" 같은 복잡한 설정을 한 번만 저장해두면, 이후에는 별도의 설명 없이 바로 영어 회화 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강화: 특정 PDF 문서나 웹사이트 정보를 미리 학습시켜, 해당 정보 안에서만 대답하는 전문 비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 해소: 사주 챗봇을 한 번 만들어두면, 매번 상황을 설명할 필요 없이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즉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책의 구성과 실전 활용 팁

민진홍, 국난아, 김진수 저자가 참여한 이 책은 이론보다는 실전에 집중합니다.


최신 트렌드 반영: GPT-4o와 곧 다가올 GPT-5의 차이점, 그리고 변화된 모델에 맞춰 프롬프트를 조율하는 유용한 팁들을 담고 있습니다.


방대한 라이브러리: 마케팅, 사무, 영업, PR 등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174개의 프롬프트를 수록했습니다. 회의록 자동 생성부터 유튜브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학습, 요리 레시피까지 거의 모든 생활 영역을 다룹니다.


효율적인 실행 방식: 책에 수록된 방대한 텍스트를 일일이 타이핑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안당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등록하면 PDF 파일을 내려받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5. 전문가의 결과물을 만드는 '메타 프롬프트'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실행봇'과 '출력봇' 지침을 GPTs에 입력하면, AI가 사용자에게 질문을 던져 최적화된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프롬프트에 익숙하지 않은 '프롬프트 까막눈'이라도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총평: 유료 사용자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구글 제미나이의 Gems도 다루고 있지만, 중심축은 챗GPT의 GPTs에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 유료 버전을 사용하며 AI를 업무에 깊숙이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막연하게 AI를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나만의 전문가 군단을 구축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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