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수업 5년차에 접어들어서 이제는 초5인 우리 탱탱이의 영어까지도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포자,영포자엄마입니다.
엄마표라 말하고, 탱탱이표영어공부를 하고 있으며, 우리의 영어는 이제서야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 2020년 입니다.
현 초5인 탱탱이는 파닉스영어로만 5회의 실패로...정말 학교영어만 했던 아이였습니다.
지난해 7월경 타출판사의 영어듣기평가문제를 풀이한 후 큰 충격에서 꾸꿍~하하하하하
아이스스로 헤어나오는데 대략 5개월쯤 걸린것 같습니다.
영어, 중요하죠~
그런데 저는 영어보다 제 아이가 더 중요했다라는게 약간의 차이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마음을 먹을때까지는 기다려주는것이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것은 시간지체밖에 되지 않으니 영어교재가 아닌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있는 영어프로그램들을 몇개 결제를 해놓고, 그냥 가지고 놀기만 하라고 했어요~
뭐, 5개쯤 등록을 해놓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했습니다.
단, 5개중 1개는 꼭~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한 프로그램은 계약만료가 지난주였고요, 한프로그램은 다음달이 계약만료인데 로그인만 했을뿐 단 한개의 수업도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다....어쩔수 없이...뭐~ 하하하하 이런 경우도 있어야 하는거지요~
나머지 세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매일매일 30분이상의 진도를 나가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수준으로 말한다면 유치원수준이고요~그럼에도 우리는 괜찮아, 괜찮아~
우리 스타일이야~라고 말을 하는 선배이지만
수능은 우리나라스타일로 준비를 해야해~
영어는 듣기평가 문제가 무조건 있단 말이야~우리때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니 너희때도 있지 않을까?
초등영어듣기평가 모의고사에서 제가 얻길 바라는 것은 아이의 독해능력이었습니다.
탱탱이표 영어공부방법으로 듣고, 읽고, 쓰기를 하고 있지만 시작한지 이제 6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아이가 아이의 수준이 보통 동일학년에 비했을때의 평균정도는 감을 잡고 있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기에 우리는 자이스토리 초등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이스토리 초등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