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사자는 친구가 없대요 징검다리 3.4.5 13
나카노 히로카주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만 보고 내용이 참 궁금했던 책이죠..너무 무서워서? 포악해서?..그래서 친구가 없을까라고 단순히 생각하다가 책을 보고는 살포시 미소가 일더군요 친구가 갖고 싶은 사자는 자신의 모습을 가장합니다. 고슴도치를 보고는 갈기를 뾰족뾰족 세우고, 또 양을 보고는 갈기를 둥글게 둥글게 말고..그런 사자의 모습이 낮설어선지 모두들 한걸음에 도망을 가죠..사자는 친구가 되고픈 그의 마음을 몰라주고 모두 도망쳐 버리는 친구를 보고는 화도 나고, 또 크게 실망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한차례 퍼붓는 소나기가 다시금 사자의 본모습을 찾아주고, 그의 본모습을 본 고슴도치, 양, 사슴은 그와 친구가 되어 주죠... 가식적이거나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친구의 올바른 상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흉내쟁이 찍찍이 - 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책
박경진 그림, 보리기획 글 / 보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한창 아이들 누구 흉내내는 시기가 있을터인데...이 생쥐 찍찍이는 동물들의 흉내 내는걸 좋와하죠..돼지며, 닭이며, 강아지며..실컷 흉내를 내고 동물들이 나타나면 '나야나~'하며 재밌어 해요..실없이 불러내고는 키득키득 재밌어 하던 찍찍이...나중엔 혼줄을 당하죠...고양이 흉내를 내다가 그만 달려오는 고양이에게 한입에 꿀꺽~당할뻔 하는데...
플랩으로 되있어 한층 더 재미를 주는듯 해요..돌쟁이 전후부터 보기 괜찮을것 같구요..한창 동물 흉내내고 울음소리 따라하는때 보면 더 재밌어 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꾸로 도깨비 - 감성 발달을 돕는 책
이진아 그림, 보리기획 글 / 보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거꾸로 도깨비는 뭐든 반대로 말하죠..더울때는 춥다고, 또 추울때는 덥다고 그러구..넓은 냇물은 좁다고, 또 좁은 냇물은 넓다고 말하죠..그렇게 반대로 말하는 거꾸로 도깨비는 냇물을 건너다가 넘어지는데..그땐 아프다고 말을 하네요..그제야 제대로 말을 한 셈이죠..

아이들은 도깨비가 나오는 책은 대체적으로 다 재밌어 하는것 같아요..이것 역시 몇번을 보고도 또 읽어달라고 하네요. 반대개념을 자연스레 익힐수 있는 책이죠..이미 알고 있는것들에 대해 상반되게 말하는 거꾸로 도깨비의 말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해 낼수도 있겠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강 도깨비 파랑 도깨비 노랑 도깨비 - 감성 발달을 돕는 책
김효순 그림, 보리기획 글 / 보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색인지뿐 아니라 노랑에는 뭐가 있을까, 파랑에는 뭐가 있을까...등등 사고력, 관찰력을 가지고 사물을 보게끔 유도할수 있는 좋은책이죠..같은색끼리 묶는 분류의 개념도 자연스레 익힐수 있구요..특히나 색색깔의 귀여운 아기 도깨비들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유발하는것 같아요..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는데 개똥이 중에서 제일 잘 보네요

아이랑 같이 셀로판지로 동그란 얼굴 모양을 만들어 빨강 노랑, 노랑 파랑, 파랑 빨강을 섞어서 직접 주황, 초록, 보라 도깨비를 만들어 보는것도 재밌는 놀이거리가 될것 같아요..나중에 몽땅 겹치니까 까만 도깨비가 되죠...이것을 본 아이는 깜짝 놀라 도망을 가구요..참 재밌는 책이예요..

파랑에는 뭐가 있을까 라고 파랑 도깨비가 물었을때 하늘, 파랑새, 그리고 내칫솔이라고 대답한 아이가 참 귀엽게 느껴지네요..저희 아이도 그렇게 물어보면 자기가 앉아 있는 의자를 가리키며 내의자~그러는데 키득키득 웃음이 나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웅진 세계그림책 31
안젤리카 글리츠 글, 임케 죄니히젠 그림, 김라합 옮김 / 웅진주니어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재밌있는 책이예요..특히나 괴물,유령,귀신등에 한창 관심을 갖을때 보여주면 꽤나 좋와할 책이죠..침대밑의 빨간눈이 인상적이랍니다.. 몇번을 봐도 아이는 빨간 눈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면 얼른 고개를 돌리네요 '아니야 괴물 아니야..생쥐야 생쥐!! 괜찮아..무서워 하지마..'라고 말하며 엄마를 달래주지만..실은 자신에게 하는 소리겠죠??^^

빌리는 침대밑에서 나는 바스락 소리에 무서워서 엄마를 부르고 침대밑을 봐달라고 부탁하죠. 침대밑을 보던 엄마의 고함 소리,그리고 곧이어 밖으로 뛰쳐나가 살림살이로 방문을 막는 엄마의 흥분하는 모습에 빌리는 괴물을 잡았다고 생각해요..그런데 그건 괴물이 아니라 겨우 생쥐 한마리에 불과하죠..

겨우 생쥐를 보고 엄마가 그렇게 놀라다니 빌리에겐 잘 이해가 안되는 모습이지요..빌리에겐 그저 작고 귀여운,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은 생쥐 한마리가 엄마에겐 그렇게나 호들갑(?)을 떨게하는 위험한 존재인지 빌리는 의아해 하지만 엄마방에서 같이 잘수 있단 생각에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가지요..정말 귀여운 빌리의 모습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