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수학 4학년 세트 (2023년용) - 전2권 아침 5분 수학 (2023년)
김태현 지음,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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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준비하는 아침5분수학 계산편 4-2학기

오븐북

초등 4학년 통통이랑 함께 하는 수학공부

아침 5분 학습은 오후 1시간 공부 맞먹는다는 말이 있답니다.

학교가기전 공부머리를 깨운다는 느낌으로 아침형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5분이란 시간 투자만으로

4학년 2학기 연산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통통이는 매일 아침 한장씩 학습을 진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5분보다 더 짧은 시간에 학습이 마무리됩니다.

초반부에는 쉽다고 방심해 놓치는 문제도 있었지만 차츰 차분히 학습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는 신학습 지도 방법 교재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 계산편 만족합니다...^^

 

 

아침5분수학(계산편) 차례입니다.

분수의 덧셈부터 소수의덧셈, 도형문제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날 학습하는 중심내용을 포인트로 한번씩 잡아주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연산문제부터 활용문제까지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5분 투자라고 하지만 실제 학습에서는 2분안으로 체점까지 마무리됩니다.

활용도가 높은 연산교재라 생각합니다.

연산은 끊임없이 반복 학습해야 실수도 줄고 풀이 시간도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수로 많은 문제를 틀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면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듭니다.

연산은 어릴때부터 잡아주어야 고학년이 되어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됩니다.

통통이 여전히 연산학습에서 실수가 있긴하지만

많은 노력끝에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5분수학 계산편도 통통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5분 수학 계산편

아침에 일어나 세수만하고 책상에 잠깐 앉아 학습을 합니다.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재인지라.. 아이도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아침5분 교재로 알차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아이도 만족하는 교재입니다...

아침형 학습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단시간에 연산실력을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교재인 듯합니다..

하루에 몇 장씩도 부담없이 풀이 가능합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5분 수학 계산편 여름방학 학습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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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논술 사자성어편 초급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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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준비하는 아침5분 논술 사자성어

초급 한자능력 7~8급 과정

<오픈북>

초등4학년 통통이랑 함께 하는 사자성어 공부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시간

5분 투자만으로 좀 더 알차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학년이다보니..

솔직히 5분보다 짧게 학습이 마무리됩니다..

아침시간에 머리를 깨우자...

올빼미형 공부족보다 아침형 공부족이 더 유리하다...

이런 말들을 되새기며 아침형 공부습관을 잡으려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족!! 만족!! 만족합니다..^^

 

 

자기주도학습교재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게금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매일 아침 스스로 학습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사자성어(고사성어)와 함께 기본한자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 공부에도 도움되고 글짓기학습에도 도움이 되어 만족합니다.

 

 

계획형 생활을 할 수 있게금 나의 목표, 나의 실천계획, 일정표, 일기장까지

흥미로운 공간이 제공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잡고 실천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사자성어 - 일석이조를 만나보았습니다.

일석이조의 한자구성 - 한일, 돌석, 둘이, 새조도 알 수 있었고

사자성어의 뜻, 속뜻, 사자성어의 사용법, 비슷한 말 등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재의 구성대로 큰소리로 3번 읽는 방법이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배운 한자가 들어간 단어의 쓰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자능력 7~8급과정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통통이의 경우 한자능력 7급 과정을 마스터했습니다.

알고 있는 한자도 활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지요..

자신이 알고 있는 한자가 많이 나와서 사자성어 학습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통통이의 경우 사자성어의 활용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삼한사온 등 54개의 사자성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초등4학년의 교과목을 살펴보면

국어 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과목에서도 한자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한자어의 공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침5분 논술 사자성어

한자어도 배우고 사자성어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교재였습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논술 사자성어로 학습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아이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재라 반응이 좋습니다.

만족하는 교재입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5분 논술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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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BoA who? K-pop
강철 지음, 신영미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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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BoA>

다산어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전역에 부는 한류 열풍

K-pop을 대표하는 인물

보아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 성장과정, 그녀의 도전정신, 성실함, 그리고 시련,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열정..

이 책을 읽을수록 그녀가 참 대단하다..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초등1학년 콩콩이, 초등 4학년 통통이도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K-pop 보아를 읽고...

하고싶다는 마음만 갖고 가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7~8시간 이상 춤, 노래연습을 해야 된다니...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보아 그녀는 행운아인것 같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보아는 어린나이에 자신이 나아갈 길을 정하고.. 도전하고 노력하고...

그녀 진정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보아처럼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

행복한 삶, 능동적인 삶,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K-pop을 대표하는 인물 보아!! 지금처럼 멋진 스타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데뷔 20주년 보아의 인터뷰로 책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본과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원조 한류 스타이자 톱 가수이지요..

아빠가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가수라는 이야기를 살짝이 해 주니

책을 더 집중해서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녀의 앨범 하나정도는 갖고 있다는 말처럼..

아이들 아빠의 애장품 중에는 보아의 앨범이 있답니다...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보아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좋아했던 보아가

정말 열정적인 삶을 살았구나 살고 있구나.... 멋지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넘버원입니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소질이 있었고.. 또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엄마의 가르침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교육관을 가진 부모님의 가르침이

보아를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개성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 안되면 될 때까지 그녀는 정말 치열한 삶을 살았더라구요..

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을 오가면서 훈련을 받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께 어리광도 피우지 않고..

눈물을 삼키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수 많은 노력을 해서 데뷔한 보아가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보아의 마음과 달리.. 어린 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겉멋만 들었다는 시선이 많았지요..

사람들은 그녀의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녀의 열정과 노력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했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나이로 15살에 데뷔를 했고

그녀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을 때 그녀의 나이가 20살이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최고의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또 다시 도전합니다.

일본, 한국에 이어 미국 진출까지..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일에 도전 중이라 합니다...

MC, 연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보아를 만나게 되겠지요..^^

아이들과 보아의 책을 읽으며 그녀의 영상을 보면서

끊임없이 연습하고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열정을 배우자라고 서로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엄마도 배우고 아이들도 배우기로 약속했습니다..

책으로 만나니 더 멋진 보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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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 히틀러의 두 얼굴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설민석.잼 스토리 지음, 박성일 그림 / 단꿈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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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2

독일편 - 히틀러의 두 얼굴

<단꿈아이>

초등 4학년 통통이와 함께 만나 본 학습만화책입니다.

설민석선생님의 캐릭터가 재미있게 생동감 넘치게 그려져 있어 웃깁니다.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히틀러에 관해 알게 되었습다.

히틀러라는 인물, 독일군이 유대인을 괴롭혔던 일들, 유대인들이 금융업에 종사할 밖에 없었던 일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2권은

1934년의 독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램프 원정대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치의 지도자 히틀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점차 밝혀지는 히틀러의 또 다른 잔인한 모습 때문에 램프 원정대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히틀러를 통해 자비롭지 못한 리더가 사람들과 국가에 어떤 여향을 끼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숲속에 잠자는 공주, 알라딘, 시간탐험대 등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섞여

재미있고 흥롭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들이 히틀러를 처음 만났을때

가장 악한 사람을 만나게 되겠구라는 생각과 달리

그는 인자한 사람이었습니다.

독일 국민들을 사랑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통통이도 이부분이 가장 놀라웠다고 합니다.

 

 

설민석선생님과 친구들을 쫒는 카심과 도적들을 피해

시간이동..카심과 도적들은 피했지만 더욱 포악해지는 독일 군.. 게슈타포들을 만나게 되지요...

게슈타포가 쏘는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 뻔하는 장면도 펼쳐집니다.

이 책은 긴장감의 연속입니다.. 이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나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글밥만 구성된 책은 아닙니다..

설민석선생님의 쭈~~옥 같은 말씀을 이야기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미 전개를 어느정도 예상하면서 보게되는 역사이야기

만화에 등장하는 설민석선생님도 결과를 알고 계시기에

포로수용소에 잡혀가게되는 장면은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러다가 정말 현재로 들어오지 못하고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들과 함께

죽음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연출됩니다..

숨막히는 전개... 그리고 총소리.. ㅠㅠ 뒷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통통이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중에서

안네의 방에 숨어있다가 게슈타포에 들키는 장면이 제일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독일군이.. 왜...유대인을 그렇게 싫어했고.. 괴롭혔는지..

유대인들은 또 왜 그렇게 금융업에 종사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어 흥미롭고 재밌었다고 합니다.

상식이 늘어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ㅎㅎㅎ..

대성이가 괜찮은지..

설쌤과 데이지, 알라딘은 무사한지..

지니는 정말 이중스파이인지..

카심과 도적은 어디에 가있는지..

뒷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세계사 메모리 카드도 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쫙 펼쳐 놓고 통통이와 콩콩이는 신나는 게임을 함께 합니다.

낯선 게임에 늘 소극적인 콩콩이도 이번엔 용기를 내어 참여했습니다다..

세상에 통통이보다 콩콩이가 이 게임을 더 잘 하네요..ㅎㅎㅎ

재미있는 책도 읽고 게임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독일에 대해 조금이나 알게 되어 기쁩니다.

통통이 콩콩이도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해 다양한 면에서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지도자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감정적인 부분에 치우치지말고

객관적인 잣대, 이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히틀러에게 자비가 있었더라면..ㅠㅠ

정말 슬픈 역사

다시는 되풀이 되면 안되는 일이라고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도 빠르고 이야기 구성이 쫄깃쫄깃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무조건 겟해서 읽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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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잃어버린 걸까? 담푸스 그림책 26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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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잃어버린 걸까?

<담푸스>

초등1학년 콩콩이랑 함께 만나 본 귀여운 그림 동화책입니다.

이 동화책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그냥 가져와 버린 친구의 이야기랍니다.

그 친구가 겪는 감정변화, 부모의 대처법, 물건을 잃어버렸던 친구의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때 하나의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은 큰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그냥 가져와 버리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한번쯤 가져본 듯한 감정에 대한 공감을 잘 끌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그림과 글밥이 아기자기하면서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이는 그림동화책이었습니다.

 

 

토끼 쿠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지요..

어느 날 쿠는 숲속을 걷다가 귀여운 인형을 발견합니다.

누구의 인형일까요? 친구가 없던 쿠는 인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집으로 들고 옵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생각하지요..

 

 

 

쿠의 엄마는 인형을 보고 묻습니다.

"쿠 그 인형 뭐니?" 쿠는 잠시 빌린거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쿠가 숲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궈 그 친구에게서 인형을 빌려왔다 생각합니다.

쿠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음을 기뻐합니다.

 

 

늘 혼자였던 쿠는 인형이 있어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인형과 함께 하니 소꿉놀이도 세발자전거타기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빌려온 인형을 돌려주지 않는 쿠에게 엄마는 호되하게 야단을 칩니다.

인형을 찾고 있을 친구가 있을 것이고... 또 그 친구가 얼마나 슬퍼하고 있겠느냐..

쿠는 미안하고 슬펐습니다.

인형을 주웠던 곳으로 가보니

진짜 인형을 잃어버렸던 친구가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쿠는 사랑스러운 인형을 돌려주었을까요?

 

 

쿠에게 필요했던 건 인형이아니라..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아니었을까요..

등장인물의 얼굴이 단순하게 그려져 있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들어나는 감정변화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콩콩이는 이 장면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쿠가 인형을 돌려준 다음날..^^

이 책은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

짧은 글밥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 책입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선물해 주면 좋을 책입니다.

초등1학년 콩콩이는 쿠의 마음이 이해된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하네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 지는 책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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