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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인 뉴욕 - 거리에서 만난 디자인
오성수.나재휘 지음 / 지콜론북 / 2014년 7월
평점 :
이 책은 맨해튼 북서부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로어 맨해튼까지 내려오는 여정으로
디자인인과 서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가이드와 여행하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이 우선 크고, 사진의 사이즈도 크다보니 랜선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책.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거리의 타이포그래피의 디자인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앞으로 뉴욕을 간다면 정말 반갑게 보게 될 듯.
지역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타이포그래피를 보며 서체와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뉴욕의 매력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책.
디자인관련일을 하시거나 여행과 뉴욕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