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북스: 일기쓰기 싫어요
교과연계 책으로 방학하면
해야 하는 “일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고 일기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일기 쓰기 싫어요를 읽고
아이랑 일기도 써 봤어요
날짜와 날씨까지
그날의 기억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날에 있었던 느낌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기쁨 마음을 다시 느껴보고
잘못했을 때는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서 좋다고 알려준 후
일기를 쓰게 했더니 아이가 이해하네요
일기에 대한 중요한 역사가 나왔는데
그중에 난중일기는 아이가 이순신 이야기를 알고 봐서인지
바로 이거 안다고 이야기하네요
자기가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던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라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가 보면 좋은 책인 거 같아요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쓰기는 제가 가르쳐 주려고 하다 보니
공부가 아니라 쉽게 글쓰기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이랑 저도 하루 마무리를 일기로 하니 좋네요
자신은 일기 쓰는 게 싫지 않은데
왜 일기를 쓰는 걸 싫어하는지 궁금해하더니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아이가 집중해서 보더니
저한테 줄거리도 이야기해 주고
그러고 나서
바로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일기에 쓰기도 했어요
아이는 마지막에 선생님의 선물을 보더니
자기도 1년 동안 일기를 열심히 선물을 받고 싶다고 해서
1년 동안 열심히 쓰면 준다고 아이랑 약속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는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와 목표가 생긴 거 같네요
키위북스 계획의 중요성
딱 5분만 더 놀면 안 돼요?
시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초등 교과연계 책
도덕 수학까지
여름방학 동안 아이랑 읽어주기 좋은 책
딱 5분만 더 놀면 안 돼요? 책이네요
예비 초등학생인 콩콩이는 요즘 1학년 교과 관련 책들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 책도 1학년 수학 교과연계 책이네요
시간에 대한 책이라 보니
석희가 알람이 울리지만 더 자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저도 어릴 때 5분만 자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말했었는데
책을 아이랑 읽으면 옛날 기억도 나네요 !~
시계 보는 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요즘 시계 공부하고 있는 콩콩이한테 딱이었어요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달력도 나오고
아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볼 수도 있었어요
아이 생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수학 관련 내용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준비물이 준비로도 허둥지둥하고
가지고 왔는지도 모르고
준비물이 없는 줄 알고 집에 다시도 가고
수학 관련 내용만 있는 게 아니라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태권도 차를 놓쳐서
뿔이 나고
엄마랑 속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가 누구 때문이야라고 남 탓을 하는 걸
엄마가 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아이가 그런 일이 생기면 말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미리 알림장과 책가방을 정리하면
지각을 하지 않고
방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물건들을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다는 게 나와있었어요
정리 정돈까지 정보가 가득하네요
자기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는데
똑같은 거 같다고 하네요~
이거 보고 나서는
시계가 몇 시 몇 분인지까지 궁금해해서
지금 몇 시지?부터 시작해서
분까지 다 알려줄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시계까지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자기도 방학 계획표를 세우겠다고 이야기하네요
방학 계획표를 어떻게 만들지 말해보고 ~
조금씩 적어보기도 했어요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를 어릴 때부터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았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진짜 박물관에 가는 듯한 살아있는 세계역사박물관 시공주니어 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아이가 지식 책을 보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역사 박물관 책을 같이 봤습니다옛시대의 유물 메소포타미아 인도 이집트 그리스 중국 로마 마야 바이킹 여러 가지 지식들이 모두 포함 된 책이라 재미있었습니다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곳은 인도인데 화장실과 하수도 시설에 대해서 읽고 좋았습니다연대표도 나와있어서 비교해서 봤네요 진짜 박물관 전시회를 보는 듯한 느낌였습니다 유물 diy키트가 있어서 뜯어서 넣으니 더 책에 푹 빠지게 하는거 같네요 재미있게 만들기하며 세계 역사도 알게되고 진짜 박물관 돌아보며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였습니다구석구석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지식을 알기 좋고 키트를 통해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해줘서 아이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책을 제공 받아 쓴 후기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집밥은 필수가 된거 같네요아이가 어린이집 못간지 두달이 넘어가서 아이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데 체계적으로 나와있는 책이 보고 싶었는데딱이 였어요 100가지요리 가득쉽고 간단한 요리라 집에 있는 재료로 후딱 만들기 좋네요특히 웨지감자는. 해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여기서 보니 나와 있어서 쉽게 해 봤습니다만두피로 수제비를 만든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매번 수제비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만두피는 슈퍼에서 팔고 있어서 이걸로 쉽게 만들 수 있네요간식부터 일품요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이이에게 해주기 좋고이쁜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제공 받아 쓰는 후기 입니다
세균맨과 위생 특공대코로나 시대 세균에 대해 예민 할 수 밖에 없는데 세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세균의 시점으로 이루어진 책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아이 아이에게 손은 왜 깨끗하게 해야 하는지 이는 닦아야하는 이유를 알려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를 닦기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속에 세균이 득실득실 한 이를 보여 주면 아이가 화장실로 달려가서 일 닦으니 자주 봐야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세균이야기만 했는데 세균이 손에 묻어있고 여러 몸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설명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생특공대 의 모습을 보면서세균이 없어지는 모습도 알려 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잘 가라고 이야기 하면서 세균들이 슬퍼하는 모습도 재밌었습니다책을 제공 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