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피 미피 시리즈
딕 브루너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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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희 집에
처음 놀러 온 미피입니다~
저 중학교 때 미피가..... 캐릭터도 문구점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미피가 이 미피겠죠 ㅎㅎ
콩콩 위도 처음 보고
콩콩 리마 미도 처음 보는
안녕, 미피 책입니다
미피가 토끼구나만 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서
오늘 제대로 알아보려 합니다

어른 손에 딱 맞는 크기
작은 책으로 되어있었어요
작가는 딕브루너 지음
안녕 미피
미피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네요~

미피의 집에는 미피 부모님이 살고 있고
꽃들을 아빠가 가꾸고 있네요

미피 부모님들은 수염?
입주름? 이 3개고
어린 미피는 2개네요~
이런 차이도 발견해봤고요~
아직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아빠 수염을 나타낸 건 가 했는데
그건 아니였어욧~

엄마도 이렇게
입모양이 그래서
어른 토끼를 나타내는구나 알게 되었어요~

완두 콩이랑 배~
토끼 아주머니가 마트 가서 사온 물건들이었어요
뒤에는 미피 부모님은 미피를 가지고 싶어 했고
그 소원을 천사가 찾아와서 이쁜 미피가 생겼어요
미피의 탄생을 축하하러 많은 동물들이 오고
미피와 놀고 싶어 하는 동물들도 있었어요
여러 동물들이 보고 싶어 하는 미피는
아직 어려서 같이 놀지 못했지만
엄마 품속에서 쑥쑥 크고 있었네요

안녕, 미피는 미피의 집 소개부터 부모님 미피의 탄생 미피의 친구들을
조금씩 소개하는 책이었어요
처음 미피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제일 처음 볼 책으로 좋고
아기자기한 토끼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인 거 같네요

아이랑 즐겁게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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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다개국어 - 어떤 언어든 다 통하는 외국어 교육 로드맵
이지나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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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서연맘 이걸 본지 1년 넘었는데

책을 내셨네요

처음에 영재발굴단 서연이를 보고 그 충격은...

엄마도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까지

4개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했는데 ..

현실은.. 영어 조금 말해주는 정도인 거 같네요

중국어는 호기 좋게 시작했는데...

노출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이 책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 


여기서 엄마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엄마가 어려워하면 아이도 어려워하고 아이에게 맞는 책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서연맘은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느꼈어요

많이 들려주고 많이 하라고

꾸준히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생활 속에서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이게 참 어려운데..

서연맘이 다개국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노출이었나 봐요

​ 



이 책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서연맘의 노력이 엄청 녹아있네요

영어전집 주제 30가지로 묵어서 노출해주고

책도 주제별로 보여줬어요

요즘 제가 별에 관한 책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러개의 책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루 한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꾸준히 해줘야 하는 게,

영어라고 하네요

영어한시간 중국어 한 시간

이렇게 투자를 해야 아이가 다개국어 노출환경이 되는 거겠죠

 


영어 다독은 베드타임을 적극 이용

저희집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게 밤에 잠자리 책 읽기인데

요즘 글밥이 많아져서 권수가 많이 줄긴 했어요

다시 으쌰으쌰 해서 영어노출 중국어 까지

더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작년에 비해 요즘 많이 덜하고 있지 않나...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반성 반성 노출 노출하겠습니다.



다개국어 노출하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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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하면 신나게 놀자!
앙투안 기요페 지음, 이정현 옮김 / 사파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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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목부터 아름다운 뽀뽀를 하면
콩콩이에게 읽어준 책인데요
콩콩이가 택배에서 도착하자
같이 뜯어보자 해서
구경시켜줬는데
그림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종이 재질도 일반 전집과 다른 한 장 한 장 두꺼운 소재인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 이 점을 보고 인쇄가 잘못된 건가?
봤는데
아니었어요~
책을 보니 별 모양이 저렇더라고요~
책 넘기자마자 바로 그림책이 시작되는 것부터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뽀뽀를 하면
보름달이랑 초승달이 쪽쪽 뽀뽀를 하네요~
아이랑 책 재질 만지면서
읽어주기 참 좋았어요~
 

                                                             

 

기린과 표범은 참 어울리지 않는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도 비 오는 풀밭에서 뽀뽀를 하네요~
이 책에서 보면
잘 만날 수 없는 동물들끼리 뽀뽀를 해요~

 

 

판다는 나비랑 뽀뽀를 하고

                                                             

 

무당벌레들도 뽀뽀를 하고 

 

 

여우도 달빛 아래에서 뽀뽀를 쪽 했어요

 이 책을 아이랑 읽어주는 내내 참 따뜻한 책이라
이쁜 그림과 이쁜 말이 많이 나와서
아이랑 같이 매일 읽어주고 싶은 착한 동화책이구나 느끼게 되는 책이었어요
표지부터 그림 하나하나 다 신경 쓴 느낌이라서
맨 뒷장에도 또 별 그림을 하나 콕 넣어주면서
책을 마치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아이에게 보여주고 말하기 좋은 책이구나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네요

충분히 사랑받고 큰 아이들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아이로 큰다고 하잖아요
작가가 이 책을 보면서 뽀뽀를 하면 이 책을 부모가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뽀뽀를 해주고 아이도 저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나를 널 사랑하고 있다 아이에게 말해주고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만든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콩콩이랑 즐겁게 즐기면서 책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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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없이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수업
오모리 유키코 지음, 강소정 옮김 / 성안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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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과제빵을 배우고 있는 콩콩이마미는 
밀가루 없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는 
책 제목이 저의 시선을  확끌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거 중에서
유일한게 안들어간게 쌀케이크였거든요
이것도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건가 ?
라는 궁금중이 생겼어요

제과에서 밀가루는 정말 중요하지만
아이한테 먹이기는 조금 ....
두렵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좀 더 건강한것을 먹이고 
건강한것만 주고 싶은데 
제과제빵학원을 다니면서 콩콩이가 정말 밀가루를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이번에 이책을 보면서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할수 있으면 따라해 봐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처음에서 이책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대한 설명인데
책에 도구에 대한 사진이 바로없고 
옆에사진에 숫자를 넣어서
이 도구가 무엇인지 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마들렌은 제가 만든거 중에서
제일 쉽다고 느꼈던 제과인지
이 책에서도 바로 소개가 되어있더라고요
다른 제과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마들렌은 한번 도전해 봐야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네요

여러가지중에 
마들렌은 제가 잘 모르는 재료가 있었어요
그래뉼러당  설당을 종류같은데
책 설명을 찾아보니 당액을 정제해서 고운입자 상태로 만든건데 다른재료에 쉽게 녹기 때문에 
과자만들기에 좋다고하네요
역시나 밀가루 대신 쌀가루가 들어가있었어요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드는 마들렌 벌꿀도 들어가고 그래뉼러당도 들어가서 맛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팁을 보니 
쌀가루가 글루텐 프리라서 잠시 휴지시키는것만으로도 글루텐이 잘 형성되어서 시간절약도 된다고 적혀 있네요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려주고 상세컷에 만든느 방법이 많지는 않지만
사진으로 있어서 따라하기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사진위에 틀사진도 있는데
신기한 틀도 많아서 
자주 해먹을 만한  것들은 ...
조금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건강하게 아이들을 먹이고 싶으면
도전해도 될만한것으로 마들렌
에클레르
쿠키중에 갈레트 브르통이라고 쿠키에 모양을 내는것인데 이건 쉬워보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
아이한테 좀 더 건강한것을 먹이고 싶다면
보고 따라해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료부터 도구까지 사야할게 많은데 그래도 아이한테 좋은걸 먹이고 싶은게 엄마니깐.
한번쯤 봐도 좋을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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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JLPT
JLCI신일본어능력시험 연구회.연종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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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합격해야만 할 것 같은 책이라
오랜만에 다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게 하는 책일 거 같아서
읽어보았어요
파이널 합격 체크 북+cd 가 있어서 발음 걱정이 안될 것 같네요
그리고 특히나!!

무료 동영상 지금 바로 접속하기가 책에 있더라고요
와!!!
강의를 직접 볼 수 있다니..
설명도 상세하고 들어보기로 했어요

시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부터
시험을 치를 때 팁도 적혀 있더라고요
문제를 다 읽을 필요 없는 건
한자만 슝 보고 콕콕 찍어서 넘어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한자 때문에 일어를 공부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3급이 n3으로 바뀌고 나서
어려워졌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이 책 도움받아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일단 비법 어휘부터
기출 어휘로 짝 정리가 되어있어서
시험은 기출이 참 중요하잖아요 기출별로 단어를 외워서 넘어가면
좀 더 쉽게 외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3급이 n4이고 지금 n3인 2급과 3급 사이라고 하니
제가 공부했던 거보다 수준이 올라갔기 때문에
어휘에 좀 더 많이 투자를 했어요
책에 부록에 있던 단어들을 먼저 외워봤는데
정리되어있는 단어들을 좀 보니깐
생각이 조금씩 나긴 하는데
문법은 다 까먹어서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법 어휘 한자 읽기 히라가나 가타카나 순서대로 단어들이 쭉 나오니
외울 단어들을 알 수 있어서 좋고
모를 때는 동영상을 보면서 복습하기도 좋네요
제가 제일 약한 부분이 한자 읽기라서.
합격 어휘 확인 문제를 통해서 저걸 어떻게 읽을까?
써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한자 읽기 실전 연습
한자 표기 실전 연습
문맥 규정 실전 연습
유의어 실전 연습
용법 실전 연습으로 시험에 갔을 때 당황하지 않게
여러 실전 연습이 들어와 있는 게 좋았어요

제일 제가 열심히 봤던 비법 문법
비법 문법도 기출부터 ~ 문법에 대한 설명까지 문법이 지금 제가 제일 부족한 부분인데
어렵게 생각했던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서  묶어서 설명해 주니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시험을 공부하기 전에 막연하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최신 트렌드는 뭔지
일본어 시험을 친지 10년이 다 되어가서 집에 있던 책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새롭게 받은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시험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니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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