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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유치원 세트 (전12권 + 쥬라기 공룡알) - 최신 개정판 ㅣ 공룡 유치원
스티브 메쩌 글, 한스 웰헬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 읽어달라고 조르는
공룡 유치원~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아 이런 일이 있으면
저렇게 말해줘야겠구나
알게 되네요 ^^
12권의 책으로
유치원에 가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내용으로 해서인지
이런 일이 진짜 있을 수 있겠다고
아이랑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많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공룡 유치원은
OTG가 있어서
아이랑 책을 본 후에
활용하면 좋았어요
그리고 추석 때
아이랑 함께 보고
아이랑 주말에 보면서
다시 책 내용 이야기하기 좋더라고요~
책은 12권인데
책을 펼치면
이렇게 주인공들 이름이 나와서 좋았어요
저는 이름을 자주 봐야 외워져서 ㅎㅎ
아이랑 그림 보면서
이름도 말해보고~
아이는 보라색을 좋아해서인지
보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림도 따뜻하고
캐릭터도 둥글둥글해서
귀엽게 잘 되어있었어요~
책마다 관련해서
부모님께 드리는 글이 달랐어요
아이에게 책 읽기 전에
먼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뒤에
독후 활동할 수 있는 게
꽤 많이 있어서
아이랑 책 읽고 나서
한 권 읽고 활동하다 보면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비가 오는 날에
밖에 나갈 수 없을 때 해봤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이렇게 책 읽기 전에
이야기 나누어 볼 내용도 알려주니
엄마나 아빠가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전에
가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책 읽어주기 참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유치원 필독서인 이유를 알겠어요~
캐릭터도 따뜻하고
내용도 좋고
누리과정 연계까지 되고 있어서
엄마들 마음에 쏙 드네요 ^^
재미있는지 연신 기분이 좋아 보여서
자꾸 읽어주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크레용하우스 공룡 유치원
읽으면서
아이가 바르게 인성을 가지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걸
느꼈네요~

책은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책이 최고인데
이 책들은
엄마랑 아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라
아빠랑도 잠자리 독서로 활용하고 있어요~
어젯밤에도
저랑 5권 읽으면서
나쁜 행동을 하면 이런 행동하면
친구들이 마음 아프다
알려주고 아이랑 이야기 하기 참 좋은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