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내공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바르게 키웠으면 하는마음에 육아서를 자주보게 되네요
엄마내공책은 블로그나 카페글을 보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제가 지금 아이가 3살이 되고 4살까지
아이를 집에서 키울까? 많이 고민했었어요
특정기관보다 아이에게 맞는 편안함을 곳이
좋다는말 맞는거 같네요
어린이집을 언제 보내하는지는
아기를 가진 엄마들의 최대 고민중에 하나라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애기 키우다보면 생각되는 질문들이
책이 있어서
저랑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위안이 되고
고민을 하셨던 분들의 글과 답변도 있고
작가의 답변까지 있어서
참고하기 좋네요
사교육의 순기능
아이가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것을 따라가지 못할때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것을 배우려할때
여기에 예체능교육이 들어갈것 같네요
바이올린
피아노
아이가 지속적으로 원한다면
데려가볼것을 권한다고 하시네요
부족함없이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요즘 너무 많은 교육들이 생겨서
많은 부모님들에게 고민을 주고 있는데
이 책의 좋은점이
원래 블로그에 올라온 질문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든거라 많은사람의 경험도 볼수 있어서 흔들렸던 마음들을 다시 고쳐 잡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배워라가 아니라 진짜 아이가 원할때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것
한가지 정도를 배울때 권한다는것을
알고 여러학원 다니지말고
놀이를 통해 기본 물성을 배우라고 하시네요
자연에서 배우는게 진정한 교육이겠죠
풀 냄새 바람냄새
흙냄새 밖에서 배울수있게 하라는말
잘 기억해야겠네요
책 읽는 내내 많은걸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