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는 케네디가의 밥상머리 교육도 좋았어요
식사시간을 어기지 않고 약속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며 식사시간 중에서는 미리 읽었던 신문기사 내용을 서로 의견을 나누다는 부분에서
신문기사 내용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토론에 대해서 알 수 있겠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예전에는 식사할 때 말을 하지 않는다 하는 게 있었는데
요즘은 식사시간 아니면 보기가 힘들어져서 인지 밥상머리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게 많아진 거 같아요
시대에 맞게 식사교육도 달라지는 거 같아서
알맞게 변화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
책을 통해 세게의 밥상머리 교육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아이랑 이야기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