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뉴스를 본 적있습니다 섬에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이지면서 그 강아지가 들개가 되고 마을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뉴스에 얼마나 많은 강아지가 버려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그림책중 주인공은 강아지가 이뻐서 데려와 행복한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너무 달랐습니다 주변의 항의도 받고 힘들어 하다가 강아지를 버릴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이쁘게만 보였던 동눌이 막상 키우게 되면 먹을것부터 치우기까지 신경써야한게 많다는걸 모르고 데려와서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 결국 강아지를 버리고 강아지는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부분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림책 중에서는 결국 주인이 돌아와 강아지를 데려가지만 현실은 아닌 부분이 많아서아이에게 동물을 키우는 것에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고 알려주고 기르게 된다면 평생 책임져야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책을 제공 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