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정원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베아트리체 체로키 그림, 박문정 옮김 / 산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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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해는 사계절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향기 여름 향기 가을 향기 겨울 냄새까지 우리에게 모든것을 빼앗아간 코로나를 대신해서 아이에게 초록 가득한 그림책을 제가 보여 주고 싶었고 자연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이 책으로 대신 하고 싶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림이 꽉 채워진 책이라 아이가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줘서 아이 스스로 애가 보게 하고 저랑 같이도 읽어 보았습니다



회색도시 의 정원 꾸미기 대회가 열리고 사람들이 하나 둘 정원응 꾸미면서 도시가 점점 초록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책이었습니다

집에 식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데 이 책을 보고 나서 식물을 키워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록 가득한 책을 보면서 내년에 봄이 오면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겨울에 보면서 봄을 느끼기 좋은 책인 것 같아 아이랑 초록을 느낄 수 있는 활동도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집 정원 꾸미기 그림대회를 아이랑 같이 그림 그리기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제공 받아 쓰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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