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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부른다 ㅣ I LOVE 그림책
밥티스트 폴 지음, 재클린 알칸타라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1월
평점 :
운동장이 부른다 보물 창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아이들이 축구장도 없이 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아이들이 골대를 만들고 친구들대 친구로 대결을 하면서 재미있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이 특이한 점은 빨간색으로 크레올어가 나온다는 사실 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영어를 나타내는 것인가 하고 유심히 봤더니 새로운 나라인 크레올어를 나타내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한번도 알지 못했던 언어인데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드넓은 초원에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요즘 코로나로 집콕중이하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놀고 있는데 그만 비가 오고 만이다 비가 오면 축구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결정은 쉽지 않네요 의성어의태어도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책을 읽기 좋았습니다
훌러덩 이크 미끄덩 철퍼덕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일 뒷장에는 지은이 말이 있는데 지은이가 어렸을 때 어떻게 지냈고 도전을 통해 우리를 우리답게 된다는말로 여러장애요소를 극복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작가에 대한 설명과 새로운 나라의 사전까지 이 언어가 카리브의 섬들에서 쓰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축구장도 없던 아이들이 스스로 장래를 넘어 골대릏 만들고 노는 모습을 통해 작가는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갈 알려주려고 했던거 같네요
축구를 통해서 도전을 멈추지말라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책을 제공받아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