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라니 토토북 이 책 표지를 보면 아빠 x 엄마라고 되어있는데주인공은 여자곰이 아니고 남자곰으로책을 읽어보면 왜 엄마가 됐는지 나와요 부르스는 평상시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기러기알을 가져와 먹으려고 하는데 그 알에서 새끼들이 나와서 엄마기러기에게 데려다 주러오는데 그만 엄마기러기가 떠나버리고 없네요곰은 기러기를 키우게 되고 육아를 하게 됩니다나는법도 알려주지만 실패하게되고 곰은 추운 겨울에 기러기들과 매년 남쪽나라로 갑니다곰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처음 아이를 키우면서 낯설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자신의 자식이 아닌 남의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태어나서 본 수컷곰 브루스를 보며 엄마라고 외치는 새끼기러기들이 귀여웠어요동물들은 처음본 동물을 엄마라고 인식하는데먹으려고 가져온 알에서 새끼가 나와 엄마라고 부르면서 쫓아다니니 부르스가 엄마나 귀찮을지 보는 내내 즐거왔어요그러면서조 끝내 같이 남쪽나라도 같이가고진정한 엄마가 된 부르스된모습도 볼 수 있어서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