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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가 지구를 우주의 중심에서 빼내어버렸기 때문에, 인간은 이제 텅 빈 공간에 떠 있는 물기 어린 티끌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다윈과 같은 생물학자도 비슷한 일을 하였다. 인간을 생물학의 특혜 받은 자리에서 끌어낸 생물학적 코페르니쿠스주의를 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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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셀프 코칭
안영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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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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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서 쓸 것이 없어서 쓴 것이 이 소설이라고 무라카미 하루키는 말했다. 쓸것이 없어서 쓴 소설은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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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시계공 사이언스 클래식 3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용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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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좀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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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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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별이 다섯개!
글쓰기의 방식을 생각할 때 유머와 돌려까기같은 서민 교수에게 특화된 글쓰기 방식이 나같은 사람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써 볼까 하는 희망을 준다. 얼마전에 읽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에서도 같은 희망을 보았었다.
˝많이 써라. 그러면 글쓰기 실력이 는다.˝
난 거의 읽기만 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뒤에 두려움을 숨겨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한테 필요한건 용기와 지옥훈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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