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인 세계관을 차용한 작품이라 이벤트 하는 김에 아묻따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개연성 적으로는 좀 놓고 봐야 납득 가능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키워드를 비롯한 소재와 설정 메인 인물 캐디 등 과하지 않은 선에서 나름 활용을 잘 한 작품 같았어요. 다만 흥미로웠던 초반부에 비해서 뒷심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극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의 진행이 뭔가 밍숭맹숭 싱거운 느낌이었어요. 이야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극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더라구요. 흥미 유발 요소의 완급 조절과 사이다가 좀 부족한 느낌 ㅠㅠ 약간 아쉬운 부분과 부족한 부분들이 아예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이 정도면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좀 아쉬워서 외전이 나와줬으면 싶네요.
동정으로 죽은 게 억울했던 건지 지박령이 되어버린 공과 지박령들의 한을 풀어 주는 저승사자 수라는 나름 신박한 조합에 이끌려 구매했던 작품인데, 진짜 열심히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토리 적으로는 정말 별게 없습니다. 그냥 뭐가 없어요. 근데 뽕빨물로써는 이 정도면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이 동정으로 죽어 지박령이된 게 저승사자인 수와 만나 신나는 섹스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였나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호로록 보기에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