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류의 작품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묘하게 시선을 끄는 감성이 담겨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초면인 작가님의 작품이라 약간의 걱정과 설렘을 동시에 품고 구매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의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 한 조각만 남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이런 아쉬움이 가실만큼의 매력은 충분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