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나 설정, 키워드 자체는 취향인 작품이었는데... 막상 까보니 뭔가 작품의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기대했던 느낌의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살짝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었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기억에 크게 남을 만큼의 무언가가 없었던 듯. 나쁘진 않았는데,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