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가격대라 끼워 맞추듯 구매했던 작품인데, 뭔가 짧고 강하게 치고 간 느낌이었어요. 뚜렷하게 남는 건 없는데 어렴풋하게 잔상만 어른거리는 듯한 느낌의 작품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뭔 소릴 하는 건가 싶은데 정말 오묘한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