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헨 판타지 느낌의 작품이었어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저는 공/수 캐릭터의 매력보다는 작품 자체가 주는 분위기...? 같은 게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작품입니다. 잔잔한 동화 같은 느낌의 작품이었고 전체적으로 BL적 요소가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부담 없이 볼 만한 소프트한 느낌의 작품 원하시면 나쁘지 않을 선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