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 모든 여성에게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스칼릿 커티스 지음, 김수진 옮김 / 윌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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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신기했던 것은 학술적인 도서가 아니라고 밝힌 점이다 가르치기 위한 도서가 아니라는 것.사실 이런 성격의 도서는 거의 처음이라 신기했고 나와 똑같은 것도 만족스러웠지만 큰 장점은 읽기가 매우 편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면서 페미니즘계의 에세이라고도 느껴질만큼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의 경험이나 객관화가 많이 담겨 있다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만큼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이런 페세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남성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이지 않다. 특히 핑크 좋아하는 남성분들도 집어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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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 - 관계의 늪에 빠진 나를 구하는 회복의 심리학
해리엇 러너 지음, 양지하 옮김 / 부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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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라면 꼭 읽어보세요. 특히 애인이 있거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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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 남성문화에 대한 고백, 페미니즘을 향한 연대
박정훈 지음 / 내인생의책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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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남성성이라는 프레임이 남성을 고립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결국은 스스로가 객관화하고 깨부숴야 자신으로써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방법은 바로 남성 페미니스트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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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최선의 롱런 - 문보영 산문집
문보영 지음 / 비사이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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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모든 것에 일일히 백프로를 요구하는 최선은 필요 없다.

_작가의 유튜브를 이런저런 살펴보면서 책을 읽었다.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나와 코드가 잘 맞을 거라고 느꼈지만 완전 같았다. 그러나 나와는 다른 관점을 가진 시인에게 묘한 매력을 느꼈고 부럽기까지 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예술인은 역시 타고나는 것일까? 그다음 블로그도 찾아갔다. 나와 같은 세상에 살지만 달랐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였다. 그녀가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었 던 것은 타고나기보단 고유의 매력외에도 열심히 소통을 하면서 세상을 관찰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 일것이다. 만약 이 예술인이 나와 친구였다면 분명 그녀에게 스며들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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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시간표
스즈키 루리카 지음, 김선영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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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 ‘악의가 없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의의 탈을 쓴 시비에 노출 되어 있습니
다. 이제 당당하게 한마디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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