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개념원리 수학 10-가,나 - 7차
이홍섭 외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5년 1월

괜찮은것 같습니다.처음에 서점에 가서 살때 개념원리를 살까 정석을 살까 고민 했는데요... 정석은 너무 글씨도 작고 어려워 보여서 차마 살수가 없었습니다..호호.^-^ 그래서 쉬워보이고 내용도 쫌 많아 보이는 개념원리를 샀거든요^-^ 괜찮은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해도 좋고 학원에서 써도 좋을것 같네요..참 한가지 아쉬운 점은 풀이집을 따로 사야합니다-_-; 다른 책들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엄청난 불행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_ㅠ 풀이라도 쫌 주지 답만 딸랑 있더군요..ㅠㅠ 슬프긴 하지만 처음에 예제나 그런것이 좋아서 그런대로 쓸만한것 같습니다-0-ㅋ

드디어 읽었습니다!!!!!

람세스 1 - 빛의 아들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3월

중간고사 끝나고 한 9월 쯤에 읽기시작해서 11월 중순 쯤에 다 읽게 되었는데요... 너무 두껍고 그래서 엄두가 안나는 책이었지만 한번 도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꾸준히 읽다가 기말고사가 시작되니까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하고 다시 기말고사 끝난 후부터 계속 읽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 라는 사람이 나오기도 해서 처음에 진짠줄 알았는데-_-; 이게 소설이라는 사실을 깜빡 하고 있었답니다.ㅋ 이제 졸업도 다되가고 2권도 계속 읽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책을 꼭 마스터 하고 말것입니다!! 화이팅! 이 두꺼운 책을 정복합시다-0-!! 모두 힘내세요-0-!!!! 아이 캔 두뎃-0- ㅋ

와!! 요기있네요^-^*

손교수의 못말리는 전도행전
손권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3년 11월

이책은요..무섭기도하고.. 내 믿음생활을 돌아볼수 있는 책 이었던것 같습니다..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써놓으셔서 읽기도 좋았구요, 중간중간에 성경구절이 많이많이 씌여져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답니다. ^-^ 정말 멋있게 전도하시고.. 변화된 모습을 체험하면서 쓰신 글이 내 일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그리고 전도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변화 하려고 합니다.. 깨닫게 되어서 감사하구요..더욱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꼭한번 읽어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ㅋ

힙합 1
김수용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0-와우, 중학교 1학년때 보게 된 책인데요 ^-^ 이걸 아직 까지 우리 반 남자 아이들이 보고 있더라구요..ㅋ 정말 반갑던데..ㅋ재미있고,, 음 다른 만화랑은 조금 다르고,, 춤에대한 만화 더라구요.. 저는 몸치고 춤에도 관심이 없어서,, 별로 재미 없을거라고 생각 하고 봤거든요,ㅋ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ㅋ 나도 춤을 춰보고 싶다는 생각도 쪼금 들게하고.. 캐릭터도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특히 성태하의 아빠가 얼마나 멋있던지.ㅋㅋ 정말 멋있는 아버지 더라구요-0-; 춤을 추고 우정을 키우고.ㅋㅋ 저보다는 남자애들이 더 좋아할만한 것 같습니다. -_- 내짝지도 빠져있을거에요. 머 우리 학교 댄스부 인데.ㅋ 그렇게 유명 하지는 않구요.ㅋ -ㅁ-; ( 이상한말 해버렸네-_-) 어쨋든 한번 읽어 보기엔 좋은 만화인것 같습니다-0-

멋진남자. 바로 이사람이 아닐까요,

열한번째 사과나무 2 - 이용범 서정소설
이용범 / 생각의나무 / 2001년 3월

학교 도서실에 있었던 책인데요. 그냥 보니까 제가 읽었었던 국화꽃 향기랑 비슷 한것 같아서 읽으려고 가지고 왔거든요, 비슷하긴 했지만 국화꽃 향기랑은 사뭇 다른것 같았어요. 정말 이남자는 한여자만 사랑하고 한여자만 바라보고 그여자가 싫어해도 정말 끝까지 사랑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사랑을 얻지만 그여자는 아이를 낳고 병에 걸리게 되고, 그남자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 다시 이혼을 하고 그 여자와 조금의 시간을 지냈던 그 시골 마을에서 다시 살아가게 되지만 그여자는 죽게 되는 내용이에요. 그 여자의 딸도 있는데 그 남자의 아이였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정말 평생을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정말 그렇게 힘들어도 견딜수 있었을까 싶지만.ㅎ 소설이니까, 그래도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을꺼라고 믿어요-0-ㅎㅎ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