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b책 창비청소년문학 39
김사과 지음 / 창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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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는 아직 더 읽어봐야겠다. 강렬한 이미지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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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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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노력하는 그 자체만으로, 뭔가 얻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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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 <청춘의 문장들> 10년, 그 시간을 쓰고 말하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금정연 대담 / 마음산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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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올 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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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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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봇이 왜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가 문장보다는 이야기가 이끌어가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책을 읽고서야 알았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고는 가끔 펀치를 한방 날리는거다. 강하게.
마지막에 만수를 만나는 사람은 누구야? 멍청하게 묻고 우리구나, 하고 혼자 깨달았다.

소설은 위안을 줄 수 없다. 함께 있다고 말할 수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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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흔 2014-12-15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서쌤이 재밌게 읽었냐, 고 물으셔서 네, 네 하고 하염없이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그것말곤, 달리 할 말이 없다.
 
고래 -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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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인건 알겠는데 난잡함이 주는 불편함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그건, 오랜만에, 사랑의 법칙이었다 같은 문장에선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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