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 -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는 야생화
이중복 지음 / 참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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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서평은 또 보태니컬 아트책을 들고왔어요^^ 
바로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는 야생화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이중복'
이라는 책인데요?
일반 꽃들이아닌 들꽃들의 종류도 알수 있고
직접 그 들 꽃 들을 칠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책의 표진즌 이렇게 깔끔한 흰 바탕에 들 꽃들이 그려져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기초 레슨부터 우리 들꽃들을 칠해볼 수 있는 종류들이

나열되어 있답니당!!
노루귀, 복수초, 깽깽이풀, 왜미나리아재비, 각시붓꽃, 자란, 개양귀비, 작약, 금낭화, 닭의난초,

끈끈이대나물, 좁쌀풀, 달구지풀, 땅나리, 꽃고비, 금꿩의다리, 돌콩, 금불초, 쑥부쟁이, 이고들빼기, 고마리, 물고추나물, 부레옥잠,

개버무리, 구절초등 처음 들어본 들꽃의 이름이 엄청 많았어요!!

그럼 책소개를 간단히 해드릴게요^^

초보자를 위한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레슨

준비하기부터 선그리기!!

간단하게 따라그려봤어요

가로선은 나름? 일정한 간격인듯한데...ㅋㅋㅋ

세로선은 완전 삐뚤하네요ㅠ

 

그리고 힘의 변화를 줘 직선,곡선을 연습하는 곳도 있고

면을 칠해보는 공간도 있네요^^

칠과 덧칠, 한색상 그라데이션, 비슷한 색상 그라데이션. 서로다른 색상의 그라데이션등 많은 예들로 연습을

해볼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꽃의 면에 색칠하기와 입체물로 표현하기

전 명앙을 넣으면서 입체물로 표현하는게 항상 어려운것같아요!

어릴때 미술시간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식물의 궂조를 알고 입체물로 적용하기와 색이해하기

채색과정함께 살펴보기와

이제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우리들꽃들을 살펴볼까요?

보송보송한 솜털 줄기 위, 보라색 꽃망울을 터트린 아리따운 꽃송이

'노루귀'

깨금발로 뛰어간 장난꾸러기의 발자국처럼

띄엄띄엄 피어 있는 연보랏빛 꽃잎

'깽깽이풀'

거친 암벽 틈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잃지 않는 꽃 중의 군자

'자란'

초록 들판에 한 송이, 두 송이 모이고 모여 넘실거리는 분홍빛 꽃바다

'끈끈이 대나물'

덜그럭덜그럭 달구지 바퀴살 같은 잎, 소복이 피어난 붉은 꽃

'달구지풀'

기다랗게 뻗은 연둣빛 줄기에 사뿐히 내려앉은 홍자색 작은 나비

'돌콩'

연못의 물결 따라 둥실둥실, 단 하루만 피다 지는 하루살이 꽃

'부레옥잠'

들꽃 옆서도 몇장 있어요^^

간단히 속지들을 살펴보았는데요 ㅋ

이제 제가 칠한 들꽃들도 보여드릴게요^^

 

제가 칠한 들꽃은 붓을 닮은 꽃봉오리에 보랏빛 각시붓꽃을 칠해보았어요!

요것은 원본 페이지 구요

그럼 채색과정을 볼게요^^

 

여기서 부턴 조명이 좀그렇죠?

회사에서 틈틈히 해서 그렇답니다.

조명이 노랗거든요 ㅠㅠ

그래도 분위기 있게 찍힌듯 해요

어때요?

왼쪽샘플링을 보고 한올한올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해볼려고 했는데

섬세하게 표현을 하는 것은 아직 많이 부족한듯해요!

앞전의 서평 보태니컬 아트중 일반 꽃들과는 달리

들꽃은 섬세한 표현이 많이 그려져있고

은근 어려워보이는 꽃들도 많았답니다.

완성본 상세샷이에요^^

각시붓꽃의 표현이 잘된 것 같나요?

 

채색도구는 프리즈마, 리라램브란트 무지색연필로 채색 진행했습니다.

 

이책을 통해 우리들꽃을 많이 알게되었고,

들꽃을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뜻깊은 책이라 생각해요

보태니컬 어렵지만 꽃들의 결들과, 섬세한 표현을 배울 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들꽃 보태니컬아트로 한번 배워볼까요?

 

-본 후기는 '어른들의 색칠공부' 카페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여

직접 체험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좋은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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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아트 쉽게 하기 : 색연필 컬러링 편 - 색연필로 쉽게 완성하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
이해련 지음 / 진선아트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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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뜸하다 최근에 후기쓸 책들이 생겼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태니컬 아트 쉽게하기-이해련(진선출판사)'라는 책인데요

평소 꽃을 칠하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책을 통해 꽃을 칠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도록

또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책소개를 해드릴게요^^

짜잔 책 표지와 함께 안에 부록으로 보태니컬화로 그린 꽃들의 스티커와함께 왔어요^^

보태니컬아트 컬러링을 시작하며...

 

저는 보태니컬 아트라는 것이 컬러링북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보태니컬아트를 검색해보았는데

실제로 수업도 하는곳들도 많더라구요

 

그럼 이쯤에서 보태니컬아트란 무엇일까요?

보태니컬아트는 식물을 연구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생겨난 분야라고 해요!

이것이 현재에는 '식물을 주제로 그린 그림'으로 예술의 한 영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보태니컬아트를 배운적은 없어도

이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는 점이 참 좋은듯 합니다^^

 

보태니컬 아트를 시작하기전 기본연습이 필요한데요

각 스텝별로 연습을 할수 있도록 나뉘어 져있어요

선긋기부터 차근차근 한뒤,

선을 부드럽게 연결하면서 면을 채우는 연습까지 해볼 수 있구요^^

 

 

먼저 꽃잎들을 연습해볼 수 있구요

꽃잎들후엔 이파리를 연습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열매까지

이렇게 세세하게 부분적으로 연습할 수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요

거기다 중간 중간 팁들도 있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꽃들을 채색할 수 있는 도안들도 한번 볼까요?

 

 

 

 

 

 

여기까지가 기초??컬러링 단계입니다.

기초 컬러링단계라고 하기엔 난이도가 좀 있는 편들이에요

중급 컬러링단계라고 하는게 더 맞을 것같긴합니다..ㅠㅠ

  자..대망의 고급컬러링단계...

넘기자마자 헉하는 꽃도안들이 많습니다.

이책을 그리신 이해련 작가님

진심으로... 대단하세요

어쩜 이리 꽃들을 잘그리실까요 쵝오!!

 

 

 

 

 

 

이꽃들 외에도 이쁘고 어마무시한 꽃들이 엄청 많답니다^^

보태니컬아트를 배우고싶으신 분들은 이책으로 독학을 해보셔도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보태니컬 시리즈는 이책말고도 많지요?

전 시작을 하게 된다면...

완전 생기초 단계의 책부터 사서 공부해야 할듯해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을 마치며..

여기서 와닿는 문구는..

'그림을 잘 그리기를 원한다면 피아니스트가 매일매일 피아노 연습을 하듯이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색연필을 들고 연습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정말 이말은 맞는말이네요

 

진짜 공감입니다.

갑자기 작년 첫 컬러링북을 시작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대학교때 파버일반24색을 과제와 수업을 위해 샀었는데

작년에 빛을 다시 보게 되었죠 ㅋㅋㅋ

그러면서 스테들러 노리스36색으로 간간히 버티며

좋은색연필을 사고말거야 라며 몇달동안

요 두가지로 열심히 칠했었답니다

 

여하튼...지금은 칠하면 칠할수록 컬러링북의 매력에 계속 빠져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봐도 초기에 칠했던 책들은 차마...

부끄러워서 ㅋㅋㅋㅋ한번씩 예전에 칠한것들을 볼때가 있답니다.

정말 하다보면 컬러링 실력은 늘어요

그러니 잇님들도 하루에 10분이라도 색연필잡고 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ㅋㅋㅋ

 

자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채색해본 꽃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장미를 칠해보았는데요~!

옆에 샘플링을 참고해가며

빛의 방향과 그리고

색연필의 선들을 최대한 맞게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이해련 작가님께선 파버로 진행을 하셨는데

제겐 아직 파버가 없거든요 ㅠㅠ

그래서 전 리라 램브란트와 프리즈마를 섞어서

칠해보았어요!

그래서 색상들이 많이 다를 수 있어요!

꽃잎들을 다 칠한 후엔

이파리릴 한올한올 방향생각하면서 칠하고

선을 매끄럽게 해주기위해 지우개질을 한번 했다가

다시 그 위에 색연필 올리고

다시 지우고 다시 올리고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어요

그래서 훨씬 부드러운 느낌의 꽃잎과 이파리들이 탄생했네요!

여기까지 완성한 장미랍니다^^

어떤가요?

색감은 많이 차이가 나지만

여기서는 명암과 굴곡 그리고 입체감을 최대한 살려 보았어요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멋진 보태니컬 아트를 해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여러분도 보태니컬아트로 꽃을 그리는 여유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채색도구: 리라램브란트, 프리즈마, 파버카스텔지우개

 

* 본 후기는 '힐링 컬러링 놀이터'의 서평이벤트 참여후 책만 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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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테크닉 가이드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컬러링 스킬 & 노하우!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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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포스팅을 많이 하네요^^

오늘 또 소개해드릴 책은 컬러링북 테크닉 가이드라는 책인데요?

이일선 작가님의 책이랍니다!!

컬러링북은 이제껏 나의 소신대로 나의 스타일대로 칠하는것이 다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뭔가 항상아쉽고

부족한느낌들이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채색실력을 위해

우리 함께 공부를 해볼까요~~?

책 표지입니다.

핑크톤의 책이고 기존 컬러링북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되어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컬러링 스킬&노하우'

"컬러링북 테크닉 가이드"입니다.

목차를 살펴볼께요 ~

색연필활용하는 노하우부터 컬러에대한 이해 사물을 표현하는 컬러링

그림을 완성하는 컬러 계획, 다양한 컬러링 재료 활용법

등 이 책안에 아주 멋진 노하우들이 꼭꼭 숨겨져 있답니다

컬러링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는 바로 색연필이지요?

그중 유성색연필과 수성색연필로 나뉩니다.

이두가지 종류는 다들 아시지요?

 

그리고 이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성색연필로도 간단히 수채효과를 낼수있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바로 그방법은

유성색연필위에 안쓴느 오일이나 오일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면봉에 살짝 묻혀서 문지르면 수채효과를 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사용하면 종이가 울지 않아 좋습니다~!!

그밖에도 색연필 잡는 방법이 있구요~~!!

전 주로 짧게 잡고 세워서 컬러링을 합니다.

그래야 힘을 안들이고 진하게 발색을 낼수 있거든요^^

색연필 컬러링의 장점중 하나가 혼색이 자유롭다는 것이죠~!

그라데이션의 유형과

컬러링의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도 해보았어요!!

컬러의충돌을 방지하는 방법

힘의 강약에 의한 쉬운 입체표현

흰 면을 많이 활용한 컬러링

입체적인 표현

그리고 질감살리기

이렇게 직접 입체적인 표현을 하는 방법을 표현할수 있는 연습공간도 있구요

그밖에도 꽃의표현,의상표현,과일과 채소의 표현,털이 있는 동물표현,사람의표현,

디저트의표현등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간단히 알려져있어요

 

 

그다음은 컬러링을 완성할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컬러 계획부분인데요

전 이부분을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된듯 해요

제가 건물채색에 많이 취약하거든요

자연스러운 공간의 거리감을 표현하는 것을  상세히 설명이 잘나와 있었어요

그리고 보통 채색을 하기전 색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그럴때 이렇게 전체적인 컬러계획을 가지고

컬러 톤을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완성된 후의 그림이 머릿속으로 상상되는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적혀있네요.

정해진 컬러 톤을 적용해서 진행하면 이정도로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세세한 부분을 분위기에 맞춰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왠만하면 컨셉을 생각하고 채색을 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생각이 안나면 전체적인 분위기와어울어지는 색을 쓰려고 하죠

물론 한번씩 손에 가는데로 칠하는 적도 많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컬러링북에는 색연필이 가장 유용하지만, 다양한 재료들과 색연필을 함께 사용하면 보다 심도있고 효과적인

표현이 가능해요~

컬러펜들과, 제가 주로많이 사용하는 파스텔, 마카, 과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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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시스 인 아시아 Places In Asia - 그곳에 컬러를 입히다
이은미 그림 / 참좋은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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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반가워요!!

요즘 일주일에 한권씩은 꼭 쓰게 되는 듯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은미 작가님의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라는 책인데요!

이은미 작가님의 다른 책으론 플레이시스 인 유럽이 있어요

다들 아실거에요~!!

제가 접해본책은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가 처음인데요

작가님께서 여행을 좋아하며 여행지 풍경을 스케치북에 담아내는게 취미라고 하시네요

전 그림은 못그리지만 여행다니는건 정말 좋아해요^^

 

그럼 책소개를 해드릴게요~~~!!

 

책표지는 아시아쪽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이 담겨있어요!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는 맨뒷장에 나와있답니다!!

 

맨 첫장은 아시아의 지도가 나와있구요

간단히 작가님의 인사말도 보이네요^^

남산타워~!!!!

3년전인가? 남산타워를 처음 다녀왔었죠

이때 저기보이는 저거랑 똑같은 자물쇠를 사서 저도 하나 걸어두고 왔었는데

잘 채워져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갑자기 문득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한옥마을 이곳도 참 한옥들이 너무나 예뻤는데 생각이 새록새록!!!

덕수궁 돌담길과 광화문

서울에 놀러가게되면 꼭 가봐야할 곳중 하나이지요!!

창덕궁까진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다음기회가되면 꼭 창덕궁도 한번가봐야겠어요!!

요 왼편은 구 서울역사 입니다.

신 서울역 옆에 자리하고 있는 구 서울역!

저기안엔 전시관이 작게 열리고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서울은 은근 많이 가봤네요!!
1년에 한번은 가는거 같아요

아... 전 따뜻한 남쪽지방에 있어서 서울 한번가려면 날을 길게~~잡아야하거든요!!

또 가고싶네요!!

도쿄타워와 마네키네코

일본의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

초밥과 오사카성!

하 오사카는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타이완 101빌딩과 등불축제!

필리핀의 보라카이!

필리핀하면 또 스노쿨링도있지요?

싱가폴의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수영장

이건 아마 다들 사진으로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싱가폴의 유명한 머라이언 공원 전경이랍니다.

싱가폴도 정말 꼭 가보고 싶은나라중 하나인데요

특이한 건물들이 많아서 매력이 큰 듯해요

여행 많이다닐려면 돈많이 벌어야겠어요 ㅋㅋㅋㅋ

캄보디아의 전통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민속춤

베트남의 아오자이를 입은 여인들과 전통문화소품

태국의 왓 아룬 사원과 코끼리

홍콩의 딤섬!

중국의 만리장성

중국의 춘절 장식과 포춘쿠키!!

 

이렇게 속지를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그럼이제 제가 채색한 부분도 보여드릴까합니다~!!

제가 선택한 도안은 이책을 보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았던

중국 대나무 숲의 팬더랍니다^^

귀여운 팬더가 나무에 매달려있지용??

칠하기전에 빈도안 찍는것을 깜빡하고!!

눈부터 칠하다가 아차차 하고 찍었어요 ㅋㅋ

팬더의 털 질감을 생각하며

한방향으로 결이 보이도록 칠해줍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좀더 진하게 표현하려면 내가 칠하고싶은 부위를 계속 덧칠을 하면되겠지요?

물론 이때도 한방향으로 계속 덧칠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나무는 파스텔로 먼저 밑색을 깔아준후

주변에 튀어나온 색들은 지우개로 지워주고

테두리부분들과 나무색상에 맞춰 색을 고루 다듬어 주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대나무들은 대나무색상 생각하며 한가지 색이아닌 2가지 색으로

내마음대로 음영을 주며 채색을 했답니다 ㅋㅋ

짜잔 완성한 대나무 숲의 팬더에요~!!

왼쪽대나무들 은근 시간이 오래걸린데다가..

팬더칠할때까진 넘 재밌었는데

대나무만 계속 칠할려니까 질식하는 기분이 들었달까요 ㅋㅋㅋ

그래도 완성하면 항상 뿌듯하답니다~~!!!

팬더 상세샷입니다~!!

어때유? 귀엽죠?

대답 강요합니다!!귀엽다고 말해주세요~~~ㅋㅋ

 

이페이지를 칠하면서 어깨 담도 함께와서

중간에 색연필도 잡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이 추운 겨울에 다들 움츠리고 다니니 근육이 더 뭉치는 듯해요~

잇님들 모두 추운겨울 잘 이겨내자구요!!

그리고 이추운 겨울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로

채색 여행다녀오는건 어떨까요~??

책으로 여러나라를 미리 살펴보는것도 참 좋은듯해요~!!

날이 따셔지면 진짜로 여행도 다녀오자구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채색도구: 프리즈마색연필, 무지색연필, 문교파스텔)

 

-이 후기는 어른들의 색칠공부 카페 이벤트를 통해 책을 제공받고

직접 느끼고 채색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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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색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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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또다른 한권을 책을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컬러링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중 한사람이라면
아마 다들 알고계신느 작가님이실거에요!
이일선 작가님의 신간 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인데요.
어쩜 책표지가 완전 분홍분홍이죠?
표지를 보자마자 아 이건 내꺼구나 생각했어요
왜냐? ㅋㅋ전 분홍을 참 좋아라 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 분홍색과 파랑색이라죠??
전 이런 여성스러운 그림을 당연히 여자작가님이 그리셨을줄 알았는데
남자 작가님이시더라구요^^
정말 이런 여성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그림 제일 좋아라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책속으로 여신 플로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저는 이책을 통해 이일선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컬러링북은 한번씩 다 보았다죠^^
속지도 한번 살펴볼게요!

 

플로라와 여행을 가기전 비밀스러운 문이 그려져있어요
그리고 왼편에는 동화가 시작되는 듯한 글들이 쓰여 있어요~!

 

그리구 두번째 페이지엔 여신 플로라의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플로라라는 뜻은 로마 신화에서 꽃을 관장하는 여신이며, 플라워의 어원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앞의 몇장에서는 부분적으로 채색이 되어있어요

 

여행을 떠나기전 플로라가 사는 정원이 소개되어있어요^^
고양이와 토끼, 그리고 꽃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플로라가 보이네요~
 

플로라가 첫번째로 여행한 도시는 독일이에요~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살고 있던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랍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아주 아름다운 정원안에 플로라가 있네요^^

여기는 프랑스의 파리군요!

저 멀리 에펠탑도 보이구요!
프랑스의 상징이자 우아함,단순함,현대성의 아이콘이기도한 에펠탑
살아생전 한번 꼭 가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그림은 많이 보던 익숙한얼굴이죠?

바로바로 어린왕자에요~
언젠가 어린왕자가 장미를 아끼는 이유에 대해 여우는 이렇게 말했었죠
"너의 장미가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
실제로 어린왕자는 지구별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장미를 만나지만, 그들이 자신의 연인과 결코 같지 않음을 알게 되죠.

이꽃들은 스위스의 야생화들이랍니다~

야생화는 꽃 중에서도 제일 강인한 꽃이에요!
누군가가 열심히 돌 보지 않아도 스스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는 꽃이죠
제가 알던 꽃들도 있지만 모르는 꽃들도 많더라구요

처음보는 건물이 제눈길을 사로잡아 찰칵

왼편에는 구엘공원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구엘공원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이라네요~
그림도 멋진데 정말 여기도 실제로 가보고싶은마음이 쑥쑥 드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중정

이그림은 박물관안에서 동화들이 극으로 재현되고 있다는 글이 있어요

바로 엄지공주라는 동화인데요
플로라 여신은 엄지공주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적혀있어요
저도 어릴때 엄지공주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책은 꽃이 정말많아서 좋아요~

또 꽃하면 튤립을 빼먹을 수 가 없지요?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입니다~!!!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의 장면이 나오는데요

전 왼편에 글을읽고 오즈의 마법사가 순간 무슨이야기였지?
했어요
오즈의 마법사에 양귀비가 나왔던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죠~
 
허수아비, 양철나무꾼,사자가 여행중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혜와 따뜻한 심장, 용기를 가지게 되었잖아요
그런데 여행을 하다가 양귀비꽃에 취해 도로시와 토토가 잠이 들어버렸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아마 이서평 쓰고 오즈의마법사 이야기를 다시 뒤져 볼것같아요!!!

그밖에도 이일선 작가님의 책은 여행컬러링북이 참많아요~!
아벨라 이탈리아, 솔레이유프랑스, 로맨틱 크로아티아, 맘마미아그리스, 그레이스런던까지
캬 많네요 많아~!!
이일선 작가님의 책은 이책이 처음이지만
아마 그림체에 반해 조만간 한권더 데려올것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그중에서도 전 프랑스를 꼭 가보고싶으니까 솔레이유프랑스는 꼭 하나 데려와야겠어요^^
 
그럼 이제 제가 칠한 도안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릴때 유니콘을 다들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그림은 바로바로 유니코오오오온!!입니다

그럼 과정샷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유니콘은 신비로워보이고싶어 제가 좋아하는 색은 다쓴거같아요

특히 파랑색과 분홍색을 많이썼네요~!!!

그리고 반짝반짝 사쿠라겔리롤로 반짝이 효과를 주었지용!!

짜잔!! 완성한 유니콘
"유니콘, 안녕?'
유니콘은 행운의 상징이에요
유니콘을 칠하면서 저에게 곧 행운이 올거란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칠해보았답니당!!
전 이번 도안채색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요
중간과정에서 유니콘의 날개를 무슨색으로 해야하나 하고 이틀이나 고민을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인친님들께 물어보고
완성한 날개랍니다!!
정말 행운이 올것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잇님들도 이 유니콘보시고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이책을 만난것은 저에게 참으로 멋진 행운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꿈꾸세요~!!
 
-본 후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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