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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21세기 분쟁의 현장과 평화를 위한 인류의 과제, 2026 개정증보판 : 최신 국제분쟁 전면 반영
김미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10월
평점 :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켜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과 갈등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지곤 해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중동의 확전, 그리고 예상치 못한 국제적 사건들까지 끊임없이 보도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도대체 왜 저렇게 싸우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다가도 복잡한 역사와 이해관계 때문에 금세 지쳐버리곤 하구요.
이런 우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바로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를 만나보았답니다
2026년 생생한 현실을 담은 국제분쟁 지도에요
2021년 처음 나온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책이 5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더라구요!
그사이 세계는 평화로워지기는커녕,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무력 분쟁이 1946년 집계 이래 가장 많은 65건이나 되었다고 해요.
이번 개정판은 이런 최신 상황을 발 빠르게 담아냈어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양상부터 미얀마 내전, 베네수엘라 사태 등 2026년 9월 기준의 국제정세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단순히 사건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사건으로 무엇이 달라졌고 누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구요.
차가운 숫자가 아닌 한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보통 전쟁 소식은 사망자 몇 명, 난민 몇만 명 같은 숫자로 전해지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숫자가 커질수록 그 속에서 고통받는 진짜 사람들의 삶은 오히려 잘 보이지 않게 되죠.
이 책이 정말 특별한 점은 바로 한 사람의 얼굴과 이야기에서부터 내용을 풀어간다는 거예요. 이스라엘군 탱크 앞에서 돌을 던지다 숨진 소년, 드론을 향해 마지막 담배 한 피우기를 청하던 병사 등 평범한 이들의 삶을 보여주며 분쟁의 뿌리를 파고든답니다.
단순히 편을 가르고 잘잘못을 따지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세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주구요.
이야기는 멀리 있는 나라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한반도로 이어진답니다. 한국에 가면 위험하지 않아?”라는 외국인들의 흔한 질문을 통해, 6·25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정전 상태로 남아있다는 현실을 다정하게 짚어주구요.
각 장 끝에 있는 국제 시사 상식과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코너도 참 알차요. 국제법을 어긴 국가에 어떻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처럼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답니다.
국제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뉴스 보기가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모든 어른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한 사람의 힘으로 지구촌의 전쟁을 당장 멈출 수는 없지만, 우리의 관심과 올바른 판단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잖아요
전쟁에서 이기는 법이 아니라, 전쟁할 필요가 없는 세상을 함께 꿈꿔볼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교양서랍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