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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3 : 절대 읽지 마, 신문 - 인물편 ㅣ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3
김지균 지음, 이정수 그림, 요미월드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2월
평점 :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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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신문 읽어 볼래?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고개부터 절레절레하죠
저희 아이도 뉴스보다는 유튜브가 훨씬 익숙한 세대라
신문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 반전이에요.
절대 읽지 마, 신문이라니요!
오히려 더 궁금해져서 펼쳐 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이번 3권은 인물편으로
사회·정치·경제·문화·과학·스포츠 분야의
주요 인물 49명을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마하트마 간디
아돌프 히틀러
스티브 잡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오넬 메시
봉준호
이처럼 교과서에서 꼭 만나게 될 인물들을
만화와 동화, 그리고 신문 기사 형식으로 풀어줘요
단순 위인전처럼 연도별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와 연결된 시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요미월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깔깔 웃으면서 읽다 보면
어려운 시사 용어나 필수 어휘도
문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요
우리 아이는 캐릭터 나다카씨와 한소희양이 나오는 부분을 특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신문은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주는 구성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각 인물과 관련된 논쟁적 주제를
실제 신문 기사 형식으로 다뤄 준다는 점이에요
한 가지 시각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도 함께 소개해 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
이 부분이 단순한 읽기 책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과 논술 대비까지 연결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3: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신문의 형식을 빌려
웃음 + 지식 + 사고력을 한 번에 잡은 책이에요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고,
재미있으면서도 배울 게 많은 책!
신문 읽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
첫 입문서로 정말 괜찮은 선택이라고 느꼈어요
뉴스와 시사에 관심이 적은 아이
위인전을 지루해하는 아이
사회 교과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초등 고학년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신문은 재미없다는 말을
신문, 또 읽고 싶어!로 바꿔 줄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