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별주부가생물달인이라고고전과 과학의 만남~책 제목에서부터 관심이 생겨 읽게 된 이 책은'별주부가 생물 달인이라고'랍니다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들어가기 전 등장인물 소개가 눈에 들어오네요귀여운 캐릭터 그림 또한 보는 재미를 높여준답니다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에 과학 지식을 듬뿍 담아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알려 주는 시리즈 〈고전에 빠진 과학〉의 세 번째는 별주부 이야기랍니다이 책은 별주부전 고전 속에서 신나게 배우는 엉뚱 발랄 과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고전 별주부전을 읽으면서 생물공부까지 할 수 있다니 저 또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아이들은 더더욱 집중해서 보겠죠초등 과학 교과와 중등 기초 과학의 개념이 흥미롭게 녹아 있어, 별주부전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남해 용왕은 전기가오리에게 한 방 맞고는 병을 얻게 되는데요남해 용궁을 빼앗으려는 북해 용왕의 못된 장난으로 비롯된 일이지요남해 용왕의 병이 나을 방법은 육지에 사는 토끼의 심장을 가져와 이식하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이에 충성스런 신하 별주부는 토끼를 데리러 육지로 떠납니다사이펀이라는 작은 관에 물을 빨아들인 다음 강하게 뿜어내,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는 오징어에게 도움을 받아 빠르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었지요육지에 도착하자마자 늪에 빠진 두꺼비를 구해 주고, 둘은 토끼를 만나러 가는 길을 함께합니다. 바닷속에서만 살던 별주부 눈에 육지에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가득했지요식물은 대부분 ‘광합성’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스스로 먹이를 만들지만,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이야기 틈틈이 다양한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지요혀를 날름거리며 냄새를 맡으면서 먹이의 위치를 알아내는 뱀을 만나 도망치기도 하고, 박쥐는 날아다니지만 새가 아니라 ‘포유류’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토끼를 만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지만 결국 용궁으로 토끼를 데려온 별주부! 우여곡절 끝에 허준선생의 도움 받아 용왕님의 병이 깨끗이 치료에 성공!!전기가오리는 어떻게 전기를 만들어 내는가?포유류와 물고기는 어떻게 다르게 숨을 쉬는가?등등각 장의 끝부분에는 ‘더 알아보기’ 페이지가 있는데요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고, 풍부한 일러스트가 보는 재미를 높여 준답니다생물 지식과 충성심으로, 남해 용왕의 병을 고친 별주부 이야기!아이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별주부와 함께 신비한 과학 모험 속으로 떠나 보실 준비되셨나요?고전의 재미와 과학의 지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책~꼭 한 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