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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평점 :
#3분만바라보면눈이젊어진다
저는 0.5정도의 시력인데요 답답해서 평소 생활할 때는 안경을 잘 안끼는 편이랍니다
핸드폰을 자주 봐서 그런지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뻑뻑하고 피곤했었는데요
그래서
노벨물리학상 수상 ‘가보르 아이’ 바이블의 귀환
베스트셀러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바로 만나봤답니다
우선 책 제목에 손이 갔던 책이다
근시, 노안,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바라만 봐도 젊어진다니~!!
이 책은 가보르 아이 열풍의 주역인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가 10만 명 이상 진료해오면서 “조금 더 확실한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라는 질문에 다시 한번 연구 집대성을 담아낸 최신작이랍니다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던 가보르아이 시력 개선법을 담은 책!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은 노안을 멈추고 근시가 개선되는 건 물론이고,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좋아질 수 있도록 개발된 방법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효과’가 증명된 눈 트레이닝
기적의 눈 그림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읽어보니 그 효과가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운동선수나 항공기 조종사처럼 시력이 중요한 업계에서는 이미 훈련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뉴욕타임스 등 유력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구요
이 책은 더욱 완벽하게 강화된 눈 운동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퍼즐 장인과 협업해 전작(기존의 가보르 아이 저서)보다 더 재미있으면서 한층 더 효과적인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을 이용하여, 누구나 올바르게 응시하여 눈이 젊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올바르게 응시하면 눈이 젊어질까요?
사물을 보는 것은 눈과 뇌의 연계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랍니다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야(視覺野)’를 자극해 시력이 개선되는 원리인데요
시각야는 시각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뇌의 한 부분으로, 전달받은 신호를 정상적으로 처리했을 때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이죠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는 건 간단한데요
인간의 뇌는 마치 포토샵 프로그램과 같거든요
아무리 흐린 이미지도 선명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처럼, 대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지금 보고 있는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의식이 가동되며 처리기능을 단련한다는 사실!!
즉 가보르패치를 보는 것만으로 뇌의 시각정보 처리 기능을 단련할 수 있답니다
올바르게 응시하는 방법은요
-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려요
-처음에는 하루 3분, 4주 동안 꾸준히 훈련해요
-최대한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해요
좌우 그림을 보고 다른 것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응시를 유도해 주네요
그래서 3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2주일 정도 꾸준히 연습 중인데요
처음에는 찾기 힘들었는데 금세 적응이 되어서 요즘은 3분 안에 틀린 곳을 제법 잘 찾아낸답니다
신기하게도
안경 없이 안보이던 교통안내판이 조금씩 초점이 맞는 것 같고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확실히 근시가 개선되는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특별부록으로 근시, 노안 시좋아졌다면도 들어가있어서 스스로 시력체크까지 해볼 수 있답니다 얇지만 참 소장 가치가 높은 책이죠
노안 때문에 눈이 침침하신 분
장시간 업무와 공부에 눈이 쉽게 뻑뻑하고 피로하신 분께
특히 추천드려요
이 책으로 하루 3분, 딱 1달만 훈련해 보세요
눈 건강 필독서!
노벨상이 주목한 하루 3분 초간단 눈 트레이닝 가보르아이~
하루 3분의 간단한 생활 습관 함께 해 보세요~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