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큰 세계사의 역사 흐름 속에서 살펴봐야 더 잘 이해가 되잖아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방학을 이용해 세계사 관련 책들을 좀 읽어보려고 했는데요 용어도 어렵고 내용이 너무 방대하거나 해서 도전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믿고보는 용선생시리즈가 세계사도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로 시작해봤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권이에요 1권은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용선샘 교과서 세계사는 지엽적인 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구성하였는데요 중학교 세계사를 배울 때 낯설지 않게 중학교 교과 과정 내용은 100% 반영하였다는 사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중학교 교과서를 100% 반영해 아이들이 중학교 세계사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부지런히 읽어두면 나중에 중학교 교과 공부 훨씬 쉬워지겠죠 그리고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효과적인 독서를 돕는 장치를 만들었답니다 반복적인 지도 노출로 지리 감각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세계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이 사건이 어디서 일어난 사건인지 아이들이 잘 모른다는 점인데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총 154컷의 지도를 페이지마다 반복적으로 노출해 각 지역에 대한 지리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더불어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질문거리를 던지고, 각 페이지마다 한 줄 정리로 핵심 내용을 짚어준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세계사 노트까지 제공해 주지요 이러한 독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비문학 독서 습관도 들일 수 있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한 장이 끝나면 그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읽은 내용을 확인문제를 통해 최종 확인하게 구성했답니다 문제를 풀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복습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 그리고 역사 흥미를 자극하는 만화 페이지 한 장의 독서가 끝난 다음에는 만화 페이지가 이어진답니다 학습만화를 참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이 페이지를 제일 좋아하네요 만화 페이지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 에피소드, 해당 시대의 문학 작품과 신화, 전설 등도 다루고 있어요 본문 삽화는 물론 4컷 만화나 만화 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 준답니다 주제의 핵심을 찌르는 삽화와 사건의 전개 과정을 잘 보여주는 4컷 만화, 재치 넘치는 그림은 용선생시리즈의 자랑이라 할 수 있지요 세계사가 어려운 것은 어려운 용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용선생은 어려운 용어나 고유명사를 적절히 노출하면서도 핵심만 뽑아 요약하여 간단히 정리해줘요 용어가 어렵다고 해서 길게 설명하다 보면 아이들이 금세 흥미를 잃게 되잖아요 덕분에 아이와 함께 어려움 없이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이었네요 용선생의 명성 그대로 핵심을 짚는 쉬운 서술과 재미있는 삽화 나아가 100% 교과 연계에 깔끔한 정리와 확인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려봐요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