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맞춤법 어떻게 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책인데요 어른인 저 또한 함께 읽어보니 참 재미있고 헷갈리던 맞춤법도 잘 정리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맞춤법 배틀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확실하게 맞춤법에 맞는 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요 헷갈리는 맞춤법 70개 낱말을 선별하여 철수와 영희의 해당 맞춤법 관련 상황 톡으로 맞춤법에 맞는 말을 쓰는 상황과 정확한 맞춤법을 알려 준답니다 해당 필수 맞춤법에 대한 철수와 영희의 상황 톡이 특히나 재미있답니다 맞춤법도 일상생활 속 구체적 상황 속에서 익히게 되니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학습에 있어 거부감이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간단한 맞춤법 퀴즈를 풀어 봄으로써 한 번 더 배운 내용을 체크해볼 수 있답니다 또한 비슷한 형태의 다른 맞춤법 낱말까지 추가적으로 다루고 있어 471개나 되는 맞춤법 낱말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귀여운 영희와 철수 캐릭터가 등장하니까 아이 반응도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낫다’, ‘낮다’, ‘낳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받침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말이나 '가르치다' '가르키다'처럼 일상에서 많이 잘 못 사용하고 있는 맞춤법들을 선택해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설명해준답니다 페이지 구성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왼쪽 면에는 헷갈리는 맞춤법과 해당 낱말을 맞춤법에 맞게 구별하는 방법, 구체적 상황에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알려 줘요 관련 그림이 함께 있다보니 헷갈리던 맞춤법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기억도 보다 오래 갈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면에는 왼쪽 면에 제시된 꼭 알아 두어야 할 맞춤법과 관련 있는 통합 교과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 주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자료나 이미지, 그림 등을 담았답니다 나아가 ‘맞춤법 더하기’를 통해 비슷한 유형의 헷갈리는 맞춤법 예시들을 제공하여 보다 깊이있는 맞춤법 공부가 가능하답니다재미있는지 아이가 틈날 때마다 반복해서 잘 읽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맞춤법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맞춤법 공부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맞춤법~!!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맞춤법 배틀' 아이에게 선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